울 집에도 있다니깐!!!
진심으로 대단히 두렵습미다... ㄷㄷㄷ
"울 집에도 있거등?!?!"
...이라는 방어선 구축은 핑계고,
하여간 퇴근길에 저 망고 젤리 한 봉지를 쏙 뽑아 사왔습니다.
이젠 울 집에도 있거등?!?!
나 몬생겼다매!!! 긍데?!! 왜구랭!!!
넘어오지마 넘어오지마 무서워!!!
상대는 아이 앰 더 킹 어브 디스 월드 딱밤이...
저는 제 애기들(헤드파이)의 강제 당근행을 볼 순 없습미다!!! ㄷㄷㄷ
진심으로 대단히 두렵습니다 ㄷㄷㄷ
Comment 23
Comment Write아니 이런건 좀 일기장에 ㅎㅎㅎㅎㅎㅎㅎㅎㅎ
필사적으로 방어하겠습니닷!!! ㄷㄷㄷ
솦들솦들....누구는 여자 얼굴도 못보고사는데 말이죠....플러팅 자랑이나 하고계시고...솦들솦들...
회사 밖으로 나가면 절 보고 다들 도망가요 정말로 ㄷㄷㄷ;;;
현재 딱 한 사람만 이러긴 한데, 플러팅은 분명 아닌거 같은데...
플러팅이라고들 하시니 진심으로 대단히 두렵습니다 ㄷㄷㄷㄷㄷ;; ㅠㅠㅠ
그런 건 당할 주제도 되지 못합니다 ㄷㄷㄷ
부럽습니다ㅋㅋ
보기 좋습니다. 유부남이라며 철벽을 치던게 기억도 안나는 과거네요...ㅜ.ㅜ
저라면 둘다 싱글이면 그냥 좋은 관계로 남을 수 있는 수준까지는 일단 밀어 붙여 볼 듯 합니다.
저는 뭔가 호구당하는 것 같은 느낌이라 하소연 한 거랄지...
근데 플러팅이라니요오... ㅠㅠㅠ ㄷㄷㄷ
진심으로 대단히 두렵습미다 ㄷㄷㄷ
오메가남이지만 (그리스어 마지막 철자인 오메가...)
플러팅을 받은적이...꽤 있었던 기억입니다.
호구 좀 잡히더라도 지킬 선만 지키면 됩니다.
음향기기 구매하시는 것에 1/3만 투자?하시면 될듯 하네요.ㅎㅎㅎ
아니아니 그게 아니라 워낙 무서운 분이시라 호랑이 앞의 꼴뚜기가 된 느낌입미다?!
긍데 그 호랑이가 꼴뚜기에게 설령 플러팅한게 진짜 맞다손 치더라도
포식자가 피식자에게 그러믄 꼴뚜기에겐 진심 공포입미다 ㄷㄷㄷㄷㄷ;;;
ㅠㅠㅠ
그나저나 어떤 여건이었어도 플러팅을 받으신 적이 꽤 되신다니 꽤 알파이십니다 ㄷㄷㄷ
딱밤(?)님과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다시한번 저는 갈비탕보다는 뷔페를..
아침에 출근하니 이거 또 왜 이러나 모르겠습미다 ㄷㄷㄷ
자기가 산 것도 아닌 외부 손님 찬조품인 듯 한데...
별 의미 안 두려 합니다만, 자꾸 플러팅이란 얘기들을 ㄷㄷㄷ;;;
플러팅이 맞다면 난생 듣도보도 못한 희안한 플러팅입미다... ㄷㄷㄷ
진심으로 대단히 두렵습미쟈 ㄷㄷㄷ
그냥 순수하게 받아들이시면 편합니다. ㅎㅎ
그 때 일은 그 때 가서 고민해도 되니...
긍데 답답이 호랑이 앞의 꼴뚜기, 진심으로 대단히 두렵습미쟈... ㅠㅠㅠ
사랑싸움이라니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