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스치듯 안녕
숙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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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한 영디비 회원분께 빌렸던 물건 돌려드리러 점심때 잠시 접선 했습니다.
가는 길에 본 레고 거대 냥이와 턱시도 냥이..
턱시도 냥이 입양비용 15마넌..
만나서 같이 먹은 수하동 특별 곰탕 한그릇..
다 먹으니 배가 엄청 부르네요.
분위기가 귀염뽀짝한 카페로 이동해서 커피 한잔..
물건 돌려드리러 잠깐 만났지만 서로 무사함을 확인한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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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4:11
24.12.30.
쏘핫
전 INFP 입니다만 ㄷㄷ
22:01
24.12.30.
숙지니
인피니티 펀 피플...
22:02
24.12.30.
쏘핫
ㄷㄷㄷㄷㄷ
23:40
24.12.30.
2등
3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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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싸 숙지니님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