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루쓰타] 이상한 CD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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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악 거치형 CDP는 에소테릭 포함 많이 보았지만, 휴대용 CDP는 처음이었지요.
이 녀석도 지금 남아있지 않습니다. 진심으로 대단히 안타깝습니다.
방수 러기드 컨셉이었는데, 소리는 매우 거칠고 투박했었습니다.
2000년대 후반에 이런 희안한 CDP들이 서울 강변 테크노마트 3~4층 매장에 더러 있었습니다.
Comment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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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추억의 CDP~
12:54
25.01.29.

hathor
저런 녀석들 중 잘 고르면 헤드폰 직결로 빵빵하게 울리기 좋은게 걸리기도 했었지요.
12:28
25.01.30.

디자인 좋네요
13:55
25.01.29.

SunRise
저걸 갖고 있었어야 했는데 하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 나오는 저가형 휴대용 CDP들보다 출력은 확실히 좋았습니다.
어따가 버렸는지 모르겠습니다.
아이와도 두 개 있었는데 온데간데 없는...
12:29
25.01.30.

CDP 하나 남겨둘 껄 그랬나 봐요.
지금은 모두 어디로 사라진 것인지.
껌전지만 남아 있습니다.
지금은 모두 어디로 사라진 것인지.
껌전지만 남아 있습니다.
00:01
25.01.31.

fadong
그 때 그 시절의 CDP만이 줄 수 있는 충만함이라는게 있었어서
그걸 갖고 있지 않은게 역시 참 아쉽습니다.
1440mAh짜리 껌전지 두 개 넣고 다니던 그 시절이 그립네요.
그걸 갖고 있지 않은게 역시 참 아쉽습니다.
1440mAh짜리 껌전지 두 개 넣고 다니던 그 시절이 그립네요.
00:24
25.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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