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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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닙이 고꾸라질까 바들바들 하다보니
이번엔 줄이 삐딱해졌습니다. ㄷㄷㄷ
역시 쉽지 않네요.
이 시는 원래 광복을 염원한 시이지만,
저는 우리네 여러 갈등들이 사그라지고 평화로워지길 염원하며 써보았습니다.
모두들 그저 행복하시기만을 바라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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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9
25.01.29.

숙지니
글씨가 벼락맞은 지렁지렁 ㅠ
좋게 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좋게 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12:31
25.01.30.

중학생 때 교과과정에서 배운 기억이 나네요. 가죽을 벗겨 북을 만들어 친다는 구절이 어린 마음에 충격적이었는데 그만큼 광복을 염원하는 마음이 와닿았습니다.
00:03
25.01.30.

스티브
저도 진심으로 대단히 세계평화를 염원합니다.
제 꿈은 다름아닌 세계평화입니다.
12:31
25.01.30.

글씨, 글 모두 멋집니다.
언젠가 그 날이 오겠죠.
언젠가 그 날이 오겠죠.
23:44
25.01.30.

fadong
좋게 보아주셔서 진심으로 대단히 감사합니다.
언젠가는 반드시 그 날이 오리라 생각합니다.
언젠가는 반드시 그 날이 오리라 생각합니다.
23:46
25.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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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시, 글씨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