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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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말아먹지는 않는 취향이라 따로 먹었습니다.
대단히 진심으로 맛있었습니다.
Comment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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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22:00
25.01.30.

마루에marue
진심으로 대단한 혀입니다. 텅스핀에서 묵직한 중량감이 느껴집니다.
22:12
25.01.30.

굴국 저도 좋아하는데 맛나겠네요.
22:04
25.01.30.

숙지니
굴은 해산물 중 단연 킹갓인 것 같읍니다. 매우 맛있었읍니다.
22:13
25.01.30.

굴을 못먹는 사람으로써 어떤 맛인지 모르겠지만 해장엔 좋아보일 것 같습니다
22:33
25.01.30.

엘릭스
시판 굴국밥보다 더 진하고 시원한 맛입니다.
굴을 못 드신다니 조금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굴을 못 드신다니 조금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22:34
25.01.30.

굴은 진리요, 사랑입죠. 다만 금지된 사랑. 안타깝습니다.
23:48
25.01.30.

fadong
그런 일이... 진심으로 대단히 안타깝읍니다.
09:44
25.01.31.

주변에 굴국을 파는 곳이 없어 먹어본지 오래됐는데 맛있어 보이는군요.
09:08
25.01.31.

GOLANI
저도 주변에 굴국 파는 곳이 잘 없읍니다. 생겨도 금방 사라지더군요.
09:44
25.01.31.

AlpineSnow
손이 많이 가는 음식이나 관리가 어려운 음식을 메인으로 하는 식당은 메뉴를 없애거나 식당 자체가 없어지더라구요...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09:56
25.01.31.

GOLANI
진심으로 대단히 안타깝읍니다.
서울 살던 시절에 진심으로 대단한 평양냉면집이 있었는데,
오래지 않아 문을 닫았다고 들었읍니다.
당시 지인과 했던 이야기가, 진짜 맛집은 희안하게 빨리 망하더라는 것이었읍니다.
서울 살던 시절에 진심으로 대단한 평양냉면집이 있었는데,
오래지 않아 문을 닫았다고 들었읍니다.
당시 지인과 했던 이야기가, 진짜 맛집은 희안하게 빨리 망하더라는 것이었읍니다.
11:10
25.01.31.

AlpineSnow
저도 자주가던 청국장집이 있었는데...
주인 할머니가 청국장을 직접 만드시고 칼칼하게 양념도 잘 쳐주셔서 해장으론 제격인 집이었습니다.
오랜만에 생각이 나서 가보니 문을 닫으셨길래 주변 주민분한테 여쭤보니... 돈 많이 벌어서 유럽여행 가셨다고...
주인 할머니가 청국장을 직접 만드시고 칼칼하게 양념도 잘 쳐주셔서 해장으론 제격인 집이었습니다.
오랜만에 생각이 나서 가보니 문을 닫으셨길래 주변 주민분한테 여쭤보니... 돈 많이 벌어서 유럽여행 가셨다고...
11:11
25.01.31.

GOLANI
오래 고생하셨을 터이니 좋은 구경 하러 가셔야 했다고 생각합니다.
진심으로 대단히 부럽읍니다.
진심으로 대단히 부럽읍니다.
11:13
25.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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