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혼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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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장 갔다가 혼자 밥 먹기 싫어서 나와서 한잔했습니다.
오소리 국밥에 접시 순대 추가해서 순대도 국에 말아 먹었네요.
소주는 딱 한병만!
적당히 알딸딸하게 잘 먹고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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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9
25.02.19.

엘릭스
(연봉 2천억 속닥)
23:50
25.02.19.

엘릭스
그래도 먹는 건 잘 먹어야죠 후훗
23:50
25.02.19.

신앙심으로 간이 센건 알지만
그래도 약주는 적당히 하셔요.
그래도 약주는 적당히 하셔요.
23:50
25.02.19.

Gprofile
그래서 한병만!!
10:29
25.02.20.

결국 나와서 혼자 드신 거 아닌가요. ㅋ
00:03
25.02.20.

purplemountain
상주가 자꾸 신경쓰는게 싫어서요 ㅎㅎ
10:29
25.02.20.

숙지니
문상 갈 때 그런 경우가 있죠 (끄덕)
12:24
25.02.20.

ㄷㄷㄷㄷㄷ;;
10:20
25.02.20.

AlpineSnow
후후후훗
10:30
25.02.20.




순대국만한 음식이 없는것 같아요 ㅎㅎ 진정한 소울푸드
21:24
25.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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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너무 좋은거 드시는거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