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현 시점 최애 마우스 탑5
순서대로 lamzu maya / ninjutso sora v2 / attack shark r2 / pulsar x2 crazylight / scyrox v8 입니다.
가벼운 무게, 손에 잘 붙는 코팅, 중간-작은손이 오래 사용하기 편한 그립감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요즘 자주 쓰는 건 제일 저렴한 scyrox v8인데 가성비가 정말 좋다고 할 수 있겠네요.
최근 드디어 종결에 대한 구체적인 감을 잡아서 마우스 지름이 확 줄었습니다. 그래도 조건에 부합하는 신제품이 나오면 계속 지르긴 할텐데 이제 꼴리는대로 덥석덥석 지르는 행태는 없을 듯 합니다. 이게 다양하게 써보면 뭐라도 배울 게 생겨서 좋긴 한데.. 팔기 귀찮아서 점점 쌓이다보니 감당이 힘들 지경이 돼버려서요..
이번주에 종결 후보가 하나 도착합니다. 위 다섯 개 중 하나의 상위호환이 될 수도 있는 제품입니다. 기대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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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것들도 엄청나 보이는데 상위호환 제품이라니 ㅎㄷㄷ 하군요.

중간에 스켈레톤 룩은 옵티멈 아저씨네 자작 마우스같이 생겼네요, 엄청 가벼울 것 같습니다.

게이밍 마우스 별도로 사용하다가 중간 휠 튐들이 너무 심해 일반용도로 못쓰겠더라고요. 그냥 MX Masters 2S로 게임도 합니다. 왜 2S냐. 이게 중간 휠 튐 현상이 없다고 해서 구입했는데 정말 그렇더라고요.
저도 휠튐 몇 번 경험해봤는데 인코더 교체로 해결했습니다. 수리해주는 업체들도 있습니다. 교체 안 하고 야매로 해결하는 방법도 있는데 임시라고 합니다.


전 약 5년 정도 G102 외길 인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