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비루한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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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엄청난 위스키들을 보여주셔서 싸구려만 먹는 저는 구석에 짱박혀야되겠네요. ㄷㄷ
오늘은 세잔, 과일 - 포도 - 짠맛
블렌디드 몰트 몽키숄더 40도
코냑 앙리 무니에 VSOP 40도
피트의 짠맛 하트 브라더스 50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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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6
25.03.09.

엘릭스
한국 브렌디가 있군요! 한국 위스키도 그렇고 궁금해지네요.
00:28
25.03.09.

숙지니
지금 수중에 있는 한국위스키는 기원 포트캐스트인데, 생각보다 기원도 많이 좋아졌습니다. 김창수 위스키도 한번 마셔봐야할텐데... 한국 브랜디들, 특히 추사와 두레앙은 남들한테 추천할만한 물건입니다. 숙성연도 대비 꽤 괜찮아요.
00:30
25.03.09.

숙지니
아참 피트 좋아하시면 11일에 판매 시작하는 아드벡 한정판 아드벡 유레카 한번 노려보세요, 가격은 일반 라인업인데, 코리브리칸이랑 우거다일급이라고 평이 엄청 좋아서 저도 지금 노리고있습니다.
00:32
25.03.09.

엘릭스
오 알아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00:37
25.03.09.

진심으로 대단히 부럽습니다.
가진 술들의 다양성이 저는 발끝도 따라가지 못할 듯 합니다.
역시 초고수 하이리치사마다우십니다..
좋은 시간 보내시길 ㅎㅎ
가진 술들의 다양성이 저는 발끝도 따라가지 못할 듯 합니다.
역시 초고수 하이리치사마다우십니다..
좋은 시간 보내시길 ㅎㅎ
00:30
25.03.09.

시미즈
헐 15년 숙성의 대단한 위스키를 드시는분이 ㄷㄷ
00:37
25.03.09.

본인은 나폴레옹이나 캡틴큐를 겨우 노려 보고 있는 중인데, 역시나 차원이 다른 클래스인 것 같습니다
00:31
25.03.09.

로우파이맨최노인
둘다 좋은 술이죠 요새는 그정도 가격의 싼것도 괜찮은 것들이 많이 나오니 관심을 가져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00:38
25.03.09.

로우파이맨최노인
나폴레옹 캡틴큐는 십수년전에 생산중단되서 이제 콜렉터블 아닌가요? ㄷㄷㄷ
00:38
25.03.09.

엘릭스
캡틴큐...실물로도 한번도 보지 못한 한번 마시면 이틀 뒤에 깨는 전설의 술이군요.
00:41
25.03.09.

로우파이맨최노인
나폴레옹과 캡틴큐는 술로 위장한 알콜용액이란 좋지 않은 기억이...
01:23
25.03.09.



다들 다양하게 드시는군요.
한 종류만 몇 병 쟁겨두고 먹는 스타일이라 이것 저것 맛보시는 것 부럽네요.
한 종류만 몇 병 쟁겨두고 먹는 스타일이라 이것 저것 맛보시는 것 부럽네요.
08:52
25.03.09.

fadong
전 항상 욕심만 많아서 이것저것 사고 제대로 즐기지는 못해서 하나만 꾸준히 깊게 파고드는게 부족합니다. 그런 면에서는 부러운 스타일이셔요.
09:41
25.03.09.


마루에marue
다 엔트리급 저렴한 술입니다만 ㄷㄷ
09:41
25.03.09.

홀리몰리... 재벌, 고관대작들의 술... 양주라니 ㄷ띧ㄷㄷ...
16:38
25.03.09.

AlpineSnow
ㄷ띧ㄷㄷ
16:54
25.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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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디에 하트브라더스에 몽키숄더 캬... 좋네요. 브랜디는 아직 많이 배우는 단계라 잘 모르는데, 계단을 좀 올라봐야겠습니다. 브랜디 마실때는 한국 브랜디만 주구장창 마시고있어요. 추사라던지, 두레앙이라던지, 문경바람이라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