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의 노을, 이젠 봄인가?
purplemount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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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산책하고 돌아오는 길에 길게 늘어진 햇빛입니다. 길지 않은 시간이지만 사진찍기 좋은 타이밍이죠.
하지만 이런 색감은 슬픈 느낌이 듭니다.
fadong님 포함 5명이 추천
Comment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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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21:13
25.03.09.
2등 늘어진 그림자가 왠지 쓸쓸함을 자아내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따스한 기운이 사진에 묻어나서 좋네요.
그래도 따스한 기운이 사진에 묻어나서 좋네요.
23:07
25.03.09.
3등 
AlpineSnow
노을은 보는 사람의 마음 상태에 따라 다르게 보이더라고요. 저도 쓸쓸한 느낌이었습니다 ^
00:10
25.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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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쓸쓸함이 느껴지는 것도 같네요. 하지만 예쁜 색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