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마무리

72 7 9
오늘의 핸드드립은 산타와니 점드립입니다.
레시피는 30g/100ml/5min
(초점은 나가리입니다 :( )
개인 플레이버 노트
노즈 : 라즈베리, 플로럴
팔레트 : 건포도, 건베리, 밀크초콜릿
Comment 9
Comment Write
22:57
25.04.14.

Plamya
흔히 말하는 푸어드립으로 하면 많이 흩어지던 맛들이 꽤나 강렬하게 올라옵니다 :)
22:59
25.04.14.

차바
물이 너무 식어버리지는 않나요?
23:04
25.04.14.

Plamya
식으면서 변하는 맛도 다 맛이랍니다.
위스키도 시간이 지나면서 변하는 맛을 즐기는 것처럼 말이죠. :)
추가하자면 온도에 따라서도 감지할 수 있는 맛들이 좀 달라집니다. 물을 더 타셔도 되고요.
결론은 다양한 변화에 따라 느껴지는 맛의 변화를 즐기시면 됩니다.
23:08
25.04.14.

차바
저는 내리는 도중에 포트의 물이 너무 식어버리면 맛이 컨트롤이 안 되어서 푸어오버를 선호하는 편인데 말입니다ㅎㅎ
맛있는 커피를 내리는 방법일 거 같긴 한데 제 성미에는 맞지 않는 듯한..
09:43
25.04.15.

Plamya
돈 주고 비싼 전기보온포트를 사심은(퍽)
물론 전 그냥 내립니다
물론 전 그냥 내립니다
09:58
25.04.15.



You do not have permission to access. Login
글로만 읽어서는 사약 제조법 같은데 저렇게 내리면 맛있나보군요ㅋㅋ
나중에 저도 한번 시도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