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디비] 오늘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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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세잔 정도만 마시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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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5
25.04.18.

차바
올로로소 와인은 접해본 적이 없어서 정말 궁금하네요.
23:37
25.04.18.

숙지니
개인적인 노트를 이야기하면 항상 ‘응?’ 하는 반응이긴 한데 꽤 재밌습니다.
제가 느낀건 생땅콩의 비릿함, 오래 묵은 간장(약간 시골의 항아리에서 오래 숙성된거 생각하시면 됩니다) 같은 맛이 납니다.
근데 저한텐 그게 오묘하면서도 참 맛있는 맛이더라구요.
아마 올로로소를 한잔이라도 해보신 뒤에는, 왜 네이키드가 셰리 위스키인지 금방 눈치채실겁니다.
23:41
25.04.18.

차바
생땅콩 + 간장이라니 ㄷㄷ 재미있겠네요 ㅎㅎ
23:53
25.04.18.

숙지니
그 땅콩 볶기 전에 껍질채로 땅콩을 드셔보셨다면 어느 정도는 이해가 되실수도 있겠네요. :)
23:56
25.04.18.


AlpineSnow
텅-
23:57
25.04.18.

AlpineSnow
이미 3병째...
23:59
25.04.18.

Gprofile
그게 아니라 3배럴째이신거 같습니쟈... ㄷㄷㄷ
00:01
25.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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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전 와인 자체로 먹는게 더 취향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