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의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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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커피 사진을 못올렸습니다.
이번에는 친구가 전해준 특별한 원두 2개를 마셨습니다.(다만 1개는 가게의 특정이 가능해서 여기서 밝힐 수가 없네요.)
산미겔 게이샤를 점드립으로 마셔봤습니다.
개인 플레이버 노트
프레그넌트, 아로마: 캬라멜(죠리퐁?)
노즈 : 베리, 이외에 뭔가 느껴지긴 하나 정확히 구분 안됨
플레이버 : 고소함, 캬라멜(죠리퐁), 파인애플(추측)
좋은 원두라 맛있긴 한데, 그만큼 향 구분이 참 어렵네요. 내리는 방법에 따라 즐길 수 있는 맛도 바뀌어 버립니다.
추가)주말에 친구네 가계에서 커피와 관련된 과학적인 원리를 배우긴 했는데, 실제 적용은 어렵긴 하네요. 정진하도록 하겠습니다.
Comment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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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지인 가게 올리셔도 무방할껄요?
22:18
25.04.20.

쏘핫
주로 제 현실정보 들통날 수 있는 요소를 숨기는 거라서요 :)
22:23
25.04.20.

차바
아하.... 이분도 어딘가의 높으신분인가보군요 ㄷㄷ
22:34
25.04.20.

쏘핫
평범한 소시민입니다. 넷상에서만 관심을 원하는 듯 시큰둥하게 지내는(?) 사람이에요.
22:42
25.04.20.


마루에marue
선생님 침 닦으세요 지지에요.
23:14
25.04.20.
3등
그날 컨디션 따라 많이 달라지고 어떤물로 내리냐에 따라 달라지니 그렇게 어려워 하지 말아요
평창수, 브라타 정수물 적극 추천
18:48
25.04.26.
알리중독자
고급 원두 일수록 저가 그라인더 추천합니다
카플라노https://naver.me/x67byCsa
아직도 쓰고 있지만 넓은 스펙트럼에는 이게 최고
저가 원두는 코만단테 최고
이쪽 커피시장은 정말 넘사벽 많아요
카플라노https://naver.me/x67byCsa
아직도 쓰고 있지만 넓은 스펙트럼에는 이게 최고
저가 원두는 코만단테 최고
이쪽 커피시장은 정말 넘사벽 많아요
19:01
25.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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