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 집밥

43 6 10
일 하고 돌아오니, 칠순 노모께서 이런 산해진미를 ㄷㄷㄷ...
음나무 순입니다. 쌉쌀하니 맛있었어요.
킹갓깻잎무침...
꽈리고추 무진장 좋아합니다 ㅋㅎ
쿠쿠 백미 저압모드... 정말 부드럽습니다.
청국장 ㄷㄷㄷ
Comment 10
Comment Write
22:46
25.04.26.

숙지니
하지만 정작 저는 술을 마셔버리는 ㅋㅋㅋ;;;
22:49
25.04.26.

AlpineSnow
저도 마시는데요 뭐 ㅎㅎ
23:29
25.04.26.

숙지니
저는 캐스크로는 무리입미다 ㅠㅠㅠ
23:34
25.04.26.



우와. 정말 맛있겠습니다.
일상의 집밥이 점점 귀해지는 시대에서 여전히 그 귀한 것을 누리고 있는 알파인님이 너무 부럽습니다.
그것도 어머니의 밥상이니 더더욱요.
일상의 집밥이 점점 귀해지는 시대에서 여전히 그 귀한 것을 누리고 있는 알파인님이 너무 부럽습니다.
그것도 어머니의 밥상이니 더더욱요.
09:36
25.04.27.

fadong
즇기는 한데... 손이 많이 가죠. ㅠ
힘드실테니 이젠 그만하자고 말씀드려봤더니,
내가 이제 해주면 얼마나 더 해줄 수 있겠냐며 ㄷㄷ듀ㅠㅠ
10:08
25.04.27.

정말 건강한 집밥이네요 ㅎㅎ
11:31
25.04.28.

You do not have permission to access. Login
건강해보이는 밥상입니다. 부럽네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