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DD IEM WAR. 종전 기념 줄세우기.

 개인적인 줄세우기이고 구매가 고가의 IEM들은 제외했습니다. 

정가가 아닌 구매가 기준으로 전부 300달러 이내의 제품들입니다. 

사진외에도 중저가 1DD iem들이 20개쯤 더 있긴한데... 큰 의미가 없을듯 하네요.

신비하게도 보유 1DD iem중 300~1000달러 사이는 전무하네요. 

솔찍히 IEM이 500달러가 넘으면 성능의 차이도 그다지 크게 느껴지지 않는 비루한 청음능력이기도 하고

힘없는 유부남이라 1000달러 이상 IEM들은 대부분 중고로 구매해서

개인 소장+실사용 제품들이 아닌 콜렉팅&되팔이용이라서 비청대상이 아니네요. 어차피 떠날 제품들...ㅜ.ㅜ

또한 각자 다른 개성과 다른 매력으로 어필하는 고급 제품들은 줄을 세울 필요가 없다는 생각입니다. 

1DD IEM 비롯한 음향기기는 당분간은 기추할 생각이 없습니다. (9월쯤에나 뭔가 하나 지를 예정입니다.)  

1DD에 대한 막연한 동경과 기대를 완전히 접은것은 아니지만

정말 가격의 차에 비해 성능의 차이가 작은 이돈씨 카타고리라서 더 이상 구매하는게 아무런 의미가 없을듯 하네요. 

 중앙 최하단 2개는 한가지에만 특화 되었거나 뭔가 평가 하기 애매한 규격외에 와일드? 카드?이고

나머지는 위로 갈수록 선호하는 제품이고 아래일수록 가심비가 떨어지는 제품입니다.

대충 주관적인 성능은 배치 순서대로 키네라 셀레스 와이번 블루->어쿠스튠 M02C02순서입니다.

베가2020이랑 유코텍RE2는 순위나 선호도를 매기자면 저데로지만 자격 조건에 조금은 안 맞는 참고용 레프런스입니다. 

자세한? 의견은 잡담으로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