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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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기 없어도 충분히 맛있습니다 ㅎㅎ
가죽나무 순
이거 요새 구하기 힘든데 어머니께서 어디선가 사오신 ㄷㄷㄷ
특유의 냄새로 호불호 강하게 갈리지만 저는 킹갓 맛있었습니다.
된장고추
노점상 하시는 할머니께서 직접 재배하셨다는 브로콜리.
얘도 킹갓 맛도리... 브로콜리가 원래 이런 맛이었나 ㄷㄷㄷ
파김치...
최근 몇 년 사이에 낙동강 수질이 매우 나빠지면서 채소류가 꽤 질거졌습니다. 타지에서 사온 부드럽던 채소도 집에서 한 번 씻고나면 질겨지는 일을 몇 번 겪고 나서야 수질도 채소류 질감에 영향을 준다는 걸 알았습니다. 체감상 요새 이쪽 수질 심각합니다. 그냥 석회가 많다거나 하는 것과는 결이 달라요. 샤워하거나 설거지 할 때 확 느꺼지는...
정구지 나물...
청국장.
딱밤이 느 집엔 이런거 없지??? ㅋㅋㅋㅋㅋ 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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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18:12
25.05.24.




다음엔 초청하시려고 놀리시는 ㄷㄷ
18:22
25.05.24.

숙지니
그런 사실 없읍미다 홀리몰리 ㄷㄷㄷ
20:09
25.05.24.

어머니가 만드시고 딱밤이가 차려야..
후다닥
후다닥
20:06
25.05.24.





-Redeyesrabbit
직딩생활 하면서 바깥 밥을 많이 먹고 다녔는데, 확실히 집밥만큼은 못해요 ㄷㄷㄷ
08:24
25.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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