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디비] 오늘의 음주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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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피트 묻은 위스키들입니다.
어제처럼 비교 시음은 아니고 차례 차례 천천히 하나씩 마셔보려고 하네요.
조니워커 그린라벨 : 탈리스커와 쿨일라 원액이 들어간 블렌디드 몰트, 탈리스커의 피트 풍미가 있다고 합니다. 43도
벤로막 10년 : 버번과 셰리캐 특성이 약한 피트와 잘 어우러진 위스키, 43도
로크로몬드 12년 : 과일과 바닐라향과 어우러지는 피트 스모키, 46도
라가불린 16년 : 아직은 잘 모르겠지만 피트 뒤에 숨어있는 다양한 풍미, 43도
Comment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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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크로몬드 궁금하네요..과일향 이라니..
22:29
25.05.24.

nerin
싱글몰트들이 기본으로 가진 과일향 비슷해서 아주 특이한 건 아닙니다. ㄷㄷ
23:03
25.05.24.


AlpineSnow
그러면 안되는 ㄷㄷ
23:03
25.05.24.



이야... 술디비 ㄷㄷ 맛있겠는데요
23:37
25.05.24.

AlieNaTiZ
감사합니다. 몸이 빨리 나으셔서 드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ㄷㄷ
00:19
25.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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