뎁이 그립습니다. DAP free day.

 개인적인 의견이 담겨있습니다.

 주말 근무중에

최대한 한눈? 안팔고 

최대한 비청하려고 DAP 없이 

꼬다리만 들고 출근 했습니다.

DAP FREE DAY.

 말은 이리해도 유선기기는 근무중엔 

정식으로 쉬는 시간에만 사용합니다. 

 (절대 빌려온 고양이 아니 빌려온 IEM과 연결해 놓고 까먹은거 아닙니다. )

  확실히 제 취향엔 RU7입니다.

파워는 비등비등한듯 하고

편의성이나 소리와 그외 모든면에서

주관적이지만 압승.

그리고 크기,무게,전력소비와 발열도

RU7이 더 높으니? 또 압도적인 승리!!!

 그런데 두 꼬다리 모두 전파 갑섭이

상당히 심한듯 하네요.

 점심시간에 휴게실에서 옆테이블에

졍체를 알 수 없는 헤드폰 낀 피부색이

찐한브라더 근처에서 노이즈 지옥.

(하얀 플라스틱 헤드폰인데

무선처럼 생겼는데 선으로 연결되 있었음)

DAP이 확실히 차폐가 잘되는건지

아님 CD20 동봉 USB케이블이

차폐가 꽝인건지...

어차피 체급이 너무 차이가 나서

더이상 비청할 필요가 없는데

다행히 아프리칸 아메리칸 브라더가

나가니 심한 노이즈도 함께 갔습니다. 

여전히 다른 직원들이 있어서

작은 간섭이 느껴지는데 DAP는 

적어도 휴게실에서 이런적이 없었는데

(엘베에서는 가끔...)

 DAP가 그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