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rta Pro vs SHP9500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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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KSC75와 Porta Pro는 성능(?)적인 면에서는 포타프로가 조금 더 상급이지만, 취향차이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니 우열을 가리기는 애매하다고 하더군요.
다만 포타프로가 해드밴드가 있어서 저는 포타프로를 구매하려고 했습니다.
그러다 SHP9500의 존재를 알게 되었습니다.
포타프로와 SHP9500 두제품을 비교하면 어떤가요? 동급인데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는지, 아니면 우열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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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5:45
20.04.21.
SoilEars
어라...프로필 사진이?!?!?!?
사실 헤드밴드&이어패드 세척&교체도 귀찮음과 비용이 꽤 될것 같아서 포타프로로 갈것 같기는 합니다.
다만 어느정도 차이가 날까 궁금해서 글을 작성했습니다.
사실 헤드밴드&이어패드 세척&교체도 귀찮음과 비용이 꽤 될것 같아서 포타프로로 갈것 같기는 합니다.
다만 어느정도 차이가 날까 궁금해서 글을 작성했습니다.
15:53
20.04.21.
공지사항
제가 9500을 사용중입니다 ㅎㅎ
9500도 쿠션이 패브릭이라 여름에 사용해도 3~4시간 정도는 더운 느낌이 거의 들지 않습니다.
그런데 오버이어는 온이어에 비해 무게체감이 크게 나다보니, 피로도는 확실히 9500이 더 클 것 같네요.
저음-중저음쪽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으신다면 포타(한글로 포타라 읽히나 보네요 ㅎㅎ)가 더 좋을 것 같습니다.
9500도 쿠션이 패브릭이라 여름에 사용해도 3~4시간 정도는 더운 느낌이 거의 들지 않습니다.
그런데 오버이어는 온이어에 비해 무게체감이 크게 나다보니, 피로도는 확실히 9500이 더 클 것 같네요.
저음-중저음쪽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으신다면 포타(한글로 포타라 읽히나 보네요 ㅎㅎ)가 더 좋을 것 같습니다.
16:14
20.04.21.
2등
소리만 보면 체급차이가 꽤 납니다. 그런데 야외에서의 사용성과 이동성이 중요하다면 포타프로가 정말 좋습니다.
15:55
20.04.21.
nalsse
실내에서만 사용할겁니다.
다만 착용감이 포타프로가 훨씬 편해보이고, 여름에도 사용가능해 보여서요. 소모품 가격도 차이가 많고요.
그런데 소리쪽 체급차이가 꽤 난다니 고민해봐야겠네요.
다만 착용감이 포타프로가 훨씬 편해보이고, 여름에도 사용가능해 보여서요. 소모품 가격도 차이가 많고요.
그런데 소리쪽 체급차이가 꽤 난다니 고민해봐야겠네요.
16:01
20.04.21.
3등
에어컨 틀어놓고 shp9500을 쓰는 게 낫지 않을지..ㅎㅎ
포타프로는 제 기준으로는 저음이 너무 든든해요. 실내에서만 굴리기에는 아까움
shp9500이 오버이어 중에서는 쾌적한 편이기도 하고요
16:37
20.04.21.
둘 다 별로지만 저음 좋아하시면 포타프로 밸런스형은 shp 가시면 됩니다.
16:42
20.04.21.
일반적으로 온이어보단 오버이어가 편하고 더군다나 실내용이라면,
음색이 특별히 마음에 드는게 아니라면 굳이 포타프로를 선택할 이유는 없어 보이네요.
음색이 특별히 마음에 드는게 아니라면 굳이 포타프로를 선택할 이유는 없어 보이네요.
22:09
20.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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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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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이어와 오버이어의 차이라... 음질적으로 보면 9500이 더 나을거 같네요.
편의성과 가벼움이라면 포르타가 더 낫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