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폰의 장점을 극적으로 보여주는 음원 추천 부탁드립니다

 그런 노래라는게 있을런지요 ㅎㅎ 사람마다 귀가 다 다르기도 하구요.  
같은 악기들 중에서도 수백 수천 수만가지의 브랜드와 제품들중에서 "이 제품이 XX의 소리다" 라는것과 같습니다.  내게 가장 익숙한 노래들을 다른 해드폰으로 들어보며 또 새로운 음악도 아무거나 들어보고 하는게 헤드폰질의 가장 즐거운 영역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도 간간히 해드폰의 성능을 극한으로 테스트 할수 있는 음원들이 있는데 보통 저는 헤드폰을 새로 사면 edm, 한스 짐머나 여러 영화 OST 연주 곡들을 위주로 들어봅니다.

개인적으로는 듀아리파의 곡들을 선호합니당..

https://music.apple.com/kr/album/take-yourself-home/1537350398?i=1537350402 
 
요거 추천합니다 
넓은 공간감을 느낄수 있습니다

각 대역 확인할 때 쓰는 곡들은 따로 있지만, 그냥 전체적으로 헤드폰의 퍼포먼스 한계를 느끼고 싶을 땐 일렉을 많이 듣고, 특히 Madeon이나 Porter robinson의 곡들을 주로 듣습니다.  이 둘이 같이 한 Shelter 많이 듣네요. 
저역의 양감 볼 때 듣는 2xxx의 Girl, Interrupted도 있는데, 얘는 거의 저역 재생력의 한계까지 몰아붙이는 느낌이라 볼륨 좀 높을 땐 덜거덕덜거덕 소리 나면서 고장날 것 같은 녀석들도 있습니다.. 이어폰에서는 헤드폰같은 느낌이 안 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