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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폰으로 PCFI 할 때 외장 dac 없이 직결로 들어도 괜찮은가요?

SouthofHeaven
11796 0 20

요즘 PC 내장 dac도 상향평준화가 되서 음질이 나쁘지 않다고 그러는데요  
  
 그냥 볼륨확보만 잘된다면 굳이 외장 dac 안가고 직결로 들어도 상관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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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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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image 1등
네 사람마다 다르니 본인께서 괜찮으시다면 그렇게 듣는거죠 뭘 ㅎㅎ
09:19
18.02.23.
2등

 
 처음 dac 바꿔서 물려보면 오 달라졌어! 라고 느끼는데  
 볼륨 잘 맞추고 찬찬히 비교하면 차이를 모르겠더군요 ㅎㅎ

11:04
18.02.23.
profile image 3등

어떤 헤드폰이냐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직결로도 충분한 헤드폰이 많죠  
 DAC이랑 궁합이 맞는 헤드폰이면 그에 따라 또 달라집니다 ^^
 되려 볼륨 확보로 인해서 엠프를 써야할수도 잇지요 

11:17
18.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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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 사운드장치 직결에서 충분히 만족하고 마는건 음악감상이지 hifi가 아닙니다

11:24
18.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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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철
자신이 만족하면 그걸로 된 것이지 굳이 체감도 못하는데 하이파이로 들어야 할 필요가 있을까요?? 말씀의 요지는 알겠으나 하이파이가 아니면 안된다는 듯한 뉘앙스가 강하게 느껴져서 질문드려봅니다.
00:11
18.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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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유저
제 말의 요지는 그게 아닙니다
우리는 적이 아니에요
다시 확인해보세요
07:37
18.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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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철
저도 싸우자는 게 아니고 순수하게 궁금해서 여쭤본 거예요.
우리는 적이 아니예요.
다시 확인해보세요. ^^
07:57
18.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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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유저
실험을 한다고 그게 곧 과학인게 아닙니다
과학적 사고에 따라 절차가 진행되어야 과학인 것이죠
pc 메인보드 내장 사운드장치의 음질이 충분하다고 판단했다면 거기까지로 족합니다
그러나 구분은 필요합니다
고뇌하고 궁구하고 사서 써보고 음악을 넘어 기자재로부터도 흥미와 감상을 느끼지 않고 그저 음악만 듣고 즐길 뿐이라면, 성능이 따로 큰 돈 주고 구하는 기기에 손색이 없다 하더라도, 그건 하이파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분명히 둘은 구분되어야 합니다
10:35
18.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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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철

둘은 구분이 되어야만 맞겠지만 말씀하시는 부분을 보면 "고뇌하고 궁구하고 사서 써보고 음악을 넘어 기자재로부터도 흥미와 감상을 느끼지 않고 그저 음악만" 이 부분만 봐도 하이파이를 갖추지 않으면 제대로 듣는 것이 아니라는 선민의식이 좀 있으신 것 같습니다. 영디비에 모이는 유저분들이 모두 하이파이만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기분이 나쁠 수 있는 부분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도 약 4~5년 전에는 플랫한 특성을 보이는 hd600, er4s와 같은 리시버에 dac(티악 ud-501) 등등 하이파이를 갖추는 것이 약간은 의무라고 생각한 적이 있습니다만...부질 없더라구요. 아니 오히려 음악 보다는 장비에만 매달리는 제 자신을 발견하게 되더라구요. 그 때 얻은 교훈이 리시버는 음악이라는 본질을 듣고 감동을 얻기 위한 도구로써 존재해야 하는 것이고 꼭 하이파이 환경이 갖추어지지 않더라도 감동을 얻을 수만 있다면 그걸로 충분하다는 것이었지요.
그런 관점에서 직결로 충분하고 재미를 느낀다면 그걸로도 충분할뿐더러 하이파이를 강요하고 그렇게 듣지 않은 건 부족하다와 같은 선민의식을 가질 필요는 없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 그렇다고 외장 dac가 아예 필요없다는 입장은 아닙니다. 본문 쓰신 분이 데스크탑 pc라면 전류 노이즈 등의 문제가 있을 수 있으니 이럴경우엔 '적절한 가격'의 외장형 dac이 있으면 깨끗한 소리로 즐거운 음감을 하실 수 있으시겠지요.

09:45
18.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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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유저
그렇게 읽으신 것 같더라구요
더 이상을 추구하지 않고 그저 지금 들을 수 있는 정도의 음악만으로 만족하는 태도를 다른 무엇에 대비하여 특정한 것을, 저는 차별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는 뭐가 더 좋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그게 그게 아니라는 말은, 그걸로 충분하지 않다-그것에 그친다면 미진한 것이다. 등과 동가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같이 두지 않아야 한다는 주장에 그쳤을 뿐 다른 어떤 단서도 남기지 않았으므로 더 나갈 필요는 없습니다
오히려, 음악만으로 만족한다면 그 뿐이라고 하고 만 저와 달리, 우아한피조물님은 장비에만 매달리는 한 때의 자신에 대해 부정적으로 기억하셨잖아요
正不正을 굳이 갈라야만 하느냐며 저한테 이의를 제기하신 분이요
그건 그래도 되고 이건 그러면 안된다는 얘기냐고 제가 물어보면, 내 말은 그게 아니라며 오바하지 마시라며 깝깝해하실거죠?
저도 깝깝합니다
13:41
18.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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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철
전 깝깝하진 않구요. 저도 제 나름대로 경험할 수 있는 만큼 경험해보고 저의 확고한 입장을 정한지라 님과 저는 아무리 이야기 해봐야 평행선일 겁니다. 그냥 각자의 입장을 서로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면 좋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마다 생각은 다른 거고 강요하지 않고 서로 존중할 때 바람직한 사회(커뮤니티)가 되는 것이니까요.
그리고 기본적으로 님이 말씀하시는 하이파이가 음향학적으로는 음악을 제작자가 의도한대로 바르게 듣는 방법이라는 기본 전제는 부정하지 않습니다. 그 점은 알아주셨으면 좋겠구요. 다만, 이걸 원하지 않거나 환경이 되지 않는 사람에게 강요하는 것은 옳지 않고 또한 자신이 원하는 음색으로 음악을 청취하면서 더 극적인 감동을 얻을 수 있다면 하이파이를 추구하는 것 보다 그게 더 바람직할 수 있다는 게 제 생각이라는 것 정도만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즐거운 음악감상 되세요. ^^
22:48
18.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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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유저
논쟁을 혼자 지어내놓고 혼자 종결하지 마세요
상황은 명확합니다
저는 그건 그것과 같게 여겨져서는 안된다고 했어요
뭐가 같아선 안되냐면, 음악감상과 하이파이가 같지 않다구요
여기에 어떤 비하나 강요가 있었나요?
도리어, 하이파이의 범위를 장비 안 따지고 음감만으로 만족하는 포지션까지 포괄하는게 뭐 어떠냐는 생각이야말로, 하이파이와 음악감상의 질적인 우열을 대비시키는 태도입니다
위아래 따지고 난체하는 훌리건질, 저야말로 반대합니다
아울러, 공연히 말꼬리 잡고 따지며 나오니까 슬금슬금 얼버무리는 행태 역시 저는 반대합니다
23:39
18.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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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철

저는 더 이상 응답하지 않겠습니다. 저는 순수하게 물어봤던 걸 '우리는 적이 아닙니다.' '제 글을 다시 읽어보세요.' 라고 먼저 약간의 비꼼으로 나왔던 건 님입니다. 싸움을 먼저 건 것은 님이라는 말이지요. 그래서 저도 제 생각을 적절하게 말씀드렸을 뿐이고, 이젠 님이 부들두들 대시는 것 같으신데요. ^^
저는 제 생각을 솔직하게 말씀드렸을 뿐이고, 이빨을 먼저 드러내시고 부들대시는 상황에서는 더 이상 댓글을 달면서 게시글을 더럽히고 싶진 않습니다. 정말 저한테 따지고 싶으신게 있으시면 개인 쪽지를 주세요. ^^
즐거운 음악감상 되시구요. ^^

09:32
18.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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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유저

그런데 ^^ 이건 뭐죠
사람 당혹시키고 싶어하는 키보드 워리어의 흔한 버릇인 것 처럼 보이지
않으신가요
주변에 친구분께 이 대화를 다 보여주고 한번 뭐라는지 들어보세요
누가 얘기를 나누고 싶어하는걸로 보이는지, 누가 더 성의있게 자기 주장을 피력하고 상대를 사람대접 해주려고 하는지, 누가 더 비열하게 구는지, 하던 말을 돌려서 딴소리로 넘어가려 하는건 누구 같은지. 등을요
물론 그러지 않아도 이미 알고 계실겁니다
언젠가, 올바르고 겸허하게 남의 생각을 수용할줄도 알고 말도 상대방 성가시지 않게 이쁘게 할 줄 아는 사람이 되시고 나면, 애초의 얘기를 마저 나누고 싶네요

17:08
18.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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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철

제 3자인 제가 볼땐 정우철님의 태도가 올바르지 않은거 같은데요. 
  
 ”내장 사운드장치 직결에서 충분히 만족하고 마는건 음악감상이지 hifi가 아닙니다.”랑 
 ”내장 사운드장치 직결에서 충분히 만족하고 마는건 음악감상이지 hifi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는 달라요. 
  
 전자는 “단정짓는 말투”이고, 후자는 “내가 그렇게 생각한다” 입니다. 
 
 먼저 “넌 하이파이하는게 아니야” 라는 단정을 짓는다는 말로 타인의 의견을 깔아뭉개시는데서 시작을 하셔놓고 적반하장으로 굴면 안되죠. 첫 댓글 다시 읽어보시라는데, 몇번이나 읽어봐도 첫 댓글에서 “내 대답이 옳다” 라는 태도가 보이는데 강요가 없다니요. 
  
 인터넷에서 강요라고 하면 “외장 dac 안쓰고 HIFi한다는 소리 하면 찾아가서 죽여버린다!” 라고 해야지 강요라고 생각하시나요? 진짜 누군가가 그런 댓글을 단다면 코웃음치고 말죠. 인터넷에서 가능한 수준의 강요는 “내 의견이 옳고 넌 틀려”. 이 수준에 불과한데, 정확하게 지금 그런 태도 이신거 같은데요. “네 의견은 그렇구나, 그럴게 생각할수도 있지만, 내 의견은 달라” 라는 식이여야지 타인의 의견을 존중해주는거죠.  
  
 하이파이의 정의에 대해서 “고뇌하고 궁구하고 사서 써보고 음악을 넘어 기자재로부터도 흥미와 감상을 느끼지 않고 그저 음악만 듣고 즐길 뿐이라면, 성능이 따로 큰 돈 주고 구하는 기기에 손색이 없다 하더라도, 그건 하이파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라고 말하셨는데,  
  
 바꿔말하면 “고뇌하고 궁구하고 사서 써보고 음악을 넘어 기자재로부터도 흥미와 감상을 느끼는 사람”은 하이파이를 추구하는 사람이란의미로 보고 이야기해보죠.  
  
 이 말을 또 바꾼다면 “내장 사운드칩을 (주력으로) 쓰는 사람은 기자재에 대한 고뇌를 해본적이 없는 사람. 충분히 고뇌한다면 내장칩은 안쓴다” 라는 말인데요 
  
 http://www.tomshardware.com/reviews/high-end-pc-audio,3733.html 
 
이렇게 꽃게텍 가지고도 블라인드 테스트 해보면 2천달러짜리 외장 DAC보다 음질이 좋다고 증명된바 없다는 글도 있습니다. 물론 사람마다 다를수도 있고 메인보드에 따라서 같은 사운드 칩이라도 노이즈 구성이 다를수도 있겠죠. 근데 여기에 개인 취향이랑 가격대비 성능비까지 더해지면  외장 dac쓴다고 확연한 성능향상을 체감할수 있다는 보장은 없는데요? 
  
 실제로 저도 일리어, Aeon 밀폐형이나 하이디션 커스텀 이어폰들 쓰는데 PHA-3를 앰프겸 DAC로 굴려봤지만 큰 음질향상은 못 느끼겠네요.
  
 PC든, 폰이든, 아이패드던 간에요. 덕분에 PHA-3는 비싼몸이지만 덜렁거리거나 설정하는기 번거로워서 대부분의 경우 집 구석에서 잠자고 있습니다. 그럼 저도 기자재에 대한 고뇌나궁구가 부족한 비 하이파이 유저가 된다는 논리죠. 당연히 듣기 좋은말이 아닙니다. 그런 표현을 쓰시면서 표현에 문제가 없다고 주장하시다니, 그냥 웃지요

18:47
18.03.04.
profile image
청염

최초의 주장이 단정짓는 말투인게 문제라는 말씀, 인정합니다
그에 관해서 제 잘못이 있습니다

제가 어째서 처음 그런 댓글을 썼냐면, 하이파이라는 말이 너무 포괄적으로 정의 없이 쓰이는 상황이 어색했거든요
그리고 그처럼 포괄적으로, 거의 아무데다 아무 때나 하이파이나 피씨파이라는 말이 통용되는 이유를, 저는 하이파이라는게 그렇지 않은 것 보다 더 우월하고 훌륭한 것이라고 사람들이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봐요
그게 더 좋다는게 아니고 구분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 구분을 하는데에 돈을 쓰는지 안 쓰는지, 얼마나 비싼 장비를 사는지, 장비가 얼마나 비싼지, 얼마나 성능과 음질이 좋은지 등은 중요한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당장 여력이 안 되어서 보급형 기기 위주로 사용하더라도, 어떻게 세트를 마련하고 어떤 설정과 어떤 구성을 하면 음질이 더 나아질 수 있을지에 대해 고민하고 음악을 많이 좋아하는 마음이 있어야 하이파이라고 말 할 수 있다고 보거든요
반대로, "pc메인보드의 기본 사운드장치로 일단 들어봤는데 들을만하니까 나는 이걸로 들을래" 그럴 수 있어요
한편, 예를 들어 저희 아버지가 엄청난 음덕이라서 수천만원짜리 컴포넌트로 풀셋을 맞춰놨다 쳐보죠
옆에 앉아서 들어보니까 "오오 소리 엄청 좋네요 아부지 저도 이걸로 듣고 싶은 음악 들어봐도 돼요?" 할 수 있어요
그리고 그냥 생각 날 때마다 듣기만 하고 뭐 스피커는 어디서 만든거네 앰프의 클래스가 어떻네 cd랑 dsd랑 기술적으로 어떤 특징이 있네 그런 공부는 생각조차 않고 지낼 수 있는거잖아요
어떤 차이가 있습니까?
똑같은거 아닌가요?
뭐가 어쨌건간에 주어진 상황에서 만족했고, 음악 즐겁게 잘 듣고, 다만 음악이랑 음질에 대해 고민은 않는다는거죠
그런 삶을 하이파이라고 할 수 없다는 얘깁니다
다만 음악감상일 뿐인거죠
하이파이가 아니라 음악감상이라고 구분지으려는 관점을 우열을 가르는 것이라 받아들이고 반발심을 갖는 사고방식부터가 제가 보기에는 도리어 차별의식을 내재화한, 불합리한 생각이라고 저는 봅니다
다시 말 하지만, 어떤게 더 바른 태도이고 더 나은 사고방식이라는 식의 주장을 하려는게 아니고 한 적도 저는 없어요
다만 뭉뚱그리다 보면 끝이 없이 모두 다 뒤섞이게 될 거라는 생각을 제가 언젠가 한 바가 있어서, 같지 않은 조건을 짚어 말씀드리고 싶었던 것이었어요

청염님께서 지적하셨듯 말 끝을 단정지은 실수를 만약 제가 저지르지 않았고, 그리고 아마 첫 댓글에서부터 아예 이 댓글처럼 디테일을 몽땅 제시했더라면, 아마 좀 더 소란스러움이 덜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애초의 계산은, 우선 첫 댓글은 간단하게 해놓고 나서 누가 물어보면 그에 대한 대답으로 제가 보는 관점을 드러내고 상대방이 기면 기다 아니면 아니다 하는 얘기를 들어보는 거였거든요
매 댓글마다 이렇게 사설을 쓰는 식이라면, 너무 고단하잖아요
제가 어리석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화가 제 기대와 달리 전개되어서 속터지는 중에 이제서야 되었습니다
왜 이렇게 되었을까요
청염님은 저의 태도가 바르지 않다고 하셨는데, 정말 그렇기만 한건가요?
우아한 피조물님께서 약올리려는 의도를 노골적으로 드러내기 전 까지, 저는 저에 대한, 제 생각만 얘기 했습니다
그리고 드러낸 후에도 그건 그러면 안 된다 그러지 마라 식으로, 오펜시브파울을 넘어가지 않은 정도로 말씀을 드렸구요
최초에 댓글을 달고자 했던 동기는 아마...저와 청염님의 마음과 크게 다르지 않으셨을 것 같아요
하이파이라는게 사람의 우열을 따지는 훌리건질의 소재는 아니다, 대략 그런 가치관요
제가 그런걸로 위아래 따지는 몹쓸녀석인거라고 간주를 하셨던 모양이고, 저는 그게 아니라고 그 말이 아니라고 계속 해명을 했거든요
그런데, 어땠냐구요
계속 저를 도발하는 것으로 보이지 않으시던가요?
단적으로, 청염님처럼 하지 않았잖아요
청염님처럼 뜻을 밝혔다면, 제가 지금 청염님께 말씀드리듯 응대했을 것이고, 제가 당혹스러워하지 않을 수도 있었다고 생각하게 되지 않으세요?

저는 우아한피조물님께서 저와 제 글에 대한 판단이 다소 경솔했고 대응에 무례함이 있었음을 가급적 인정을 하는게 그 분 자신을 위해서 좋을거라 생각합니다만, 그러지 않더라도 무방합니다
가급적이면 다시 나타나주셔서, 제 주장을 마저 다 읽어주시고, 내가 느낀 짜증보다 상대를 더 짜증나도록 하는게 승리라는 마음도 모욕주려는 충동도 억제하고, 다만 맑고 침착한 정신으로 제 가치관에 대한 자신의 견해만을 다시 제게 알려주시고, 서로가 결국 바라는게 다른건 아니라는 제 생각에 동의해주시길 바라며 기다리고 있습니다

04:39
18.03.05.
profile image

요즘 PC 내장 사운드카드가 얼마나 좋아진지는 모르겠으나 저는 개인적으로 아직도 차이가 크다고 느꼈습니다

07:10
18.02.24.

 좀 복불복인게. 메인보드는 전기 굉장히 많이 씁니다. 
 그리고... 사운드 관련쪽에 저렴한 메인보드들은 차폐도 안되어 있다보니, 
 굉장히 노이즈가 많이 타고 들어오더군요. 
 고급 메인보드들은 꽤 잘 되어있는편이구요. 
 헤드폰/이어폰 꼽아보면 화이트노이즈 엄청 올라오는 경우 많더라구요. 
 (컴퓨터 전원부 접지가 안되어있는경우도 발생할 가능성 있구요) 
  
 이런저런 자잘한 문제 신경쓰기 싫은 경우 그냥 외장usb사운드카드 쓰는거죠 뭐.

10:46
18.02.26.

아무리 그래도 꽃게텍은 거릅니다... 
 오디오든 무선랜이든 꽃게텍은 좋았던 기억이 없어요...

10:49
18.02.27.
profile image

 사람이 다양한 DAP에서 음향사운드출력 [귀에메시지]를 받는 경우 
 재각기 출력받는 상황자체가 다릅니다. 
 누구는 좀더 명확해진 느낌 , 누구는 똑같은느낌 
 사람마다 완전 틀리기때문에, 이부분은 댓글로 질문하시기보단 
 일단 DAC의 경험을 어떻게든 해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한번쯤 맛보고싶은 DAC.. 
 경험해보지않으면 궁금증때문에, 음악듣는게 
 뭔가 2%부족함을 매일느끼며 리얼텍을 쓰실수도있습니다. 
  
 음향스피커,DAC,오디오카드,사운드카드등  
 마이크도 마찬가지.. 비슷한 스펙대라고하여 차이가없을줄알았던 
 분들이 많은 체감을 합니다. 이는 사람마다 다르기때문에 
 내장에서 DAC으로 갔을때 체감을 엄청나게 하는사람도있고 
 그렇지않는 사람이 있기때문입니다. 
 앰프성 볼륨확보도 중요하긴하지만, 노이즈차단이나 
 여타다른 질감적으로 다른 출력 사운드도 내어주기때문입니다. 
 기회가되신다면, 중고로 파는 상황까지 생각하여 
 한번 DAC으로 갈아타보시는것도 추천드립니다. 
  
 저는 실제 보는감성 소유한 감성, 그리고 소리질감의 감성은 
 DAC이나 외장앰프,오디오카드가 일단 내장 리얼텍보다는 
 다양한 부분들을 관찰해보거나, 직면에도 느낌자체가 다르다라 여깁니다. 
 훨씬더 네츄럴한 느낌과 EQ자체도 훨씬 정갈하게 먹더라구요

09:42
18.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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