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65와 amiron home 성향차이?
Imfinzi
제가 가지고 있는 X65랑 DT 900 Pro X 모두 장시간 청음이나 음량올리고 청음하는것이 좀 피곤하네요
X65는 여자 보컬부터 시작해서 이후 다른 고음까지 다 치고나오고 잊을만하면 긁는듯한 질감이 장시간 청음시에 귀를 힘들게 만들고
DT900 Pro X는 조금 낫긴 하지만 역시 찌르는 고음이 피곤한건 마찬가지네요
제 취향이 중저음이 두터워서 고음부를 마스킹을 해주는 고구마 스타일이 취향인가 봅니다.
오픈형이 착용시 편안하기도 하고 스테이징도 맘에 들어서 오픈형을 메인으로 정착하고 싶은데..
저한테 맞는걸 찾기 어렵네요
FR보면 혹시 amiron home이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싶은데
amiron home 가지고 계신분들 고견부탁드립니다.
Imfinz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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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형이 이거 하나고 막귀라 설명을 잘 못하지만... 일단 착용감은 장력이 약한편이라 오래쓰고있기 정말 편합니다.
저는 뻥뚫린 기본 이어패드를 고이 모셔두고 댐퍼 한겹 있는거로 교체해서 사용중인데 찌르는 소리는 없어요. 올라운더인것 같습니다. 가지고계신거중에는 n5005보다 차분한 느낌이랄까요..
250옴이라서 저는 dx3 pro+에서만 사용중인데 출력 딸리는 애들은 살짝 쏠수도 있어요 ㅠㅠ
저는 댐퍼있는 패드로 해결했어요 . 아무튼 전체적으로 편안한 사운드라 오래들으셔도 괜찮으실거같아요.
이정도밖에 설명 못드려서 죄송합니다 ㅎㅎ
3등 아미론홈도 중저음이 두터운 사운드는 아닙니다. 베이어답게 깔끔하고 트렌지언트 빠른 사운드에 저음살짝 올라가고 고음피크 다듬어서 음감에 좀 더 신경쓴 느낌입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제품이지만 원하시는 사운드하곤 거리가 좀 있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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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칼 클리어 괜찮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