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프에 대해서 궁금한점
전 헤드폰 앰프로 사블X G5를 사용중입니다.
근데 거치형 헤드폰앰프들 보면... 막 거대하잖아요.
스피커앰프 사이즈를 자랑하는 것들도 있죠.
이런 것들은 전력소모가 제법 되니까 저렇게 만든건가?
하는 궁금증과, usb 2.0 해봤자 전력 900mA 밖에 공급이 안될텐데 괜찮나?
이런 생각이 들다가... 따지고보면 포터블 앰프들도 배터리 구동수준이니까...
usb 2.0 보다는 훨씬 배터리 적게먹을텐데? 싶기도하고.
그냥 듬직함으로 유저의 돈을 슝슝 빼가려는것인가 싶기도하고.
아니면 헤드폰앰프도 클래스 차이 때문에 저리 크기차이가 나는건지.
궁금하네요 ㅋㅋ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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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근데 그래프가 뭔의미인지 지식이 없어서... 잘 모르겠네요 ㅋㅋㅋ
아마 creative E5 하고 동일하긴할텐데.
잘 몰라도 즐감하는데 그리 큰 지장은 없으니 천천히 알아보면 되죠, 뭐... ㅋㅋㅋ
2등 개인적인 주관에선 아마 증폭력과 잡음해소력에 따른 부품 선정(전원부위치, 담당하는 이펙터칩등,노이즈필터,칩셋크기등)이 달라지기때문에 그런듯싶어요, 예)일렉기타 멀티이펙터와 vs 단일형 이펙터를 서로 커넥션한 차이정도..
뭐기술력이기도하지만, 내부를 꽉채운 앰프도있고, 노브쪽에 보드만 간략하게 간소성있게 만든 앰프도있는데 뭐 실제 엔지니어와 디자이너만 알겠지만, 좀있어보여야 사람들이 좀 산다라는 인식도없잖아 있는듯싶기도합니다.
사블G5의 경우는 소형화된 손바닥만한 크기에 내부가 완전 꽉채웠더라구요
책상에서 사용하기 정말 알맞는 크기에, 무언가 외형적 게임이스럽고, DAC처럼 음향가치성있게 단단해보일려는 노력,
메인칩셋의 질은 떨어뜨리는대신 주위콘덴서나 소프트웨어 호환성을 높히기위한 USB칩셋등 상당히괜찮은걸로
박아두었더라구요, 실 크리에이티브사 사운드카드 몇개 마져본결과는 2000년대 쯤 시장활보했던 사운드카드들은덩치도 큰만큼 메인칩셋의 고품질화, 주위부품역시 하드웨어에 맞게 꾸려나갔던부분인데
요즘크리에이티브 부품은 메인칩셋의 스펙을 최대한 낮추고, 주위 콘덴서나, 기타 호환성을 높힐만한 소프트웨어와 최대한 매칭이좋도록 이펙터 주력에 칩셋선정 하였더라구요,
앰프나 사운드카드등 크기가 말해주는 요소는 제조사의 엔지니어와 디자이너의 선택적인 부분인듯싶어요
실질적 사블 사운드카드는 X-FI AUDIO 만봐도 사운드카드나 오디오카드는 어린아이손바닥만하게 만들수도있지만,
그렇게하면 싸구려같이 보이고, 라인업생성에 가치성 이 떨어지므로 최대한 부품을 넓게 잡고, 그안에
썰렁해보이는 자리들은 로고나 다른 하우징처리로 채우는 식으로 만드는듯싶어요,
디자인도 어차피 감성이고, 소리도 감성이니.
3등 
앰프는 증폭이 위주라 든든한 출력부,진동에 대비해서 설계하는 튼튼한 섀시 등등
여러 요소로 인해 무거워지고 크기가 좀 커지는 경향이 있구요, 대체로 그런 제품들이 좋은 성능을 내준다는걸
요즘 많이 느낍니다.
스피커 앰프는 이해가 잘 가는데요. (전력 엄청먹죠...우퍼같은거 특히.)
헤드폰이 과연 얼마나 먹길래 저리 큰 앰프를 쓰나. 저게 맞는건가?
포터블 앰프도 있는데...? 요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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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는 어쨌거나 최선(?)을 다해 만
듭들겁니다? 실제 성능에 대해서 잘 알아보고 구매/사용해야겠죠. ^^앰프 설명 - 위키, 나무위키
Reference Audio Analyzer : Amp pa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