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이어폰 어느 볼륨 정도로 들으시나요?
norman
전 커널형 이어폰과 아이폰 유저인데 현재 실내에선 볼륨 한칸 바깥에선 두칸 정도로 듣네요.
본래 2-3칸 정도로 듣는 편인데 2개월 가까이 이어폰과 멀리 지내면서 리셋된 탓인지 기존 볼륨값이 굉장히 크네요..
지금 다시 듣는데 1칸으로도 백그라운드 피아노 소리도 제법 민감하게 들리네요
위 그림은 아이폰 건강앱을 통해서 이어폰 실시간 데시벨 측정인데 (최저 볼륨단계라서 의미없겠지만;;) 평균값이 저정도입니다.
norman
댓글 40
댓글 쓰기 감도가 가장 좋은 친구한테 맞춰놓고 볼륨을 올려씁니다...
무선이어폰은 대체로 60%정도대인거같긴하네요
지하철같은데 가면 80까지 올려야되더군요...
최근에 세 칸까지 올렸다가 시끄러운 지하철 소음대신 음악이 뭔가 소음으로 자리잡는 느낌으로 쨍하더라고요 ㅋㅋ 예전엔 안 그랬는데..
전 한 6%에서 12%로 듣는 거 같네요 전체 음량에서
2등 삼송용은 빅스비 볼륨 60% 하면 알아서 60% 맞추어 줍니다
3등 
블라인드 테스트한것들을 보면 작은 볼륨에서 한두단계 볼륨을 높이면 한명도 안 빼고 소리가 좋아졌다고...
물론 저도 그리 느낌니다.
단지 청력과 맞바꾼 좋은 소리 이기에 점점 크게 듣게 될 테니...
물론 크게 들으면 소리를 가까이서 더 디테일하게 들을 수 있지만 전 쨍하게 울리는 게 이젠 거부감 들더라고요.. 다행인건지 모르겠네요
전 소리가 어떻든 음악에 실린 메시지랑 흐름같은 거에 집중해서 그런지 바깥 소음 같은 건 의식이 잘 안되더라고요. 대신 작은 데시벨이라도 오래 듣는 편이라 이게 나쁜 습관인건지 감은 잘 안 오는데 고치기 쉽지 않을 것 같네요 ㅋㅋ쉬어주는 게 맞을 것 같긴 하지만 ㅠ
청력 감퇴는.. 많이 무섭네요. 국가에서 유일하게 허락한 마약을 못하다니.. 어쩌다보니 관리가 되는 거 같아 안심?은 되네요 ㅋㅋ
하루 3시간인가 넘기지 말라고 하는데... ㅋㅋ
3시간 듣고 3분 휴식 하루 13시간? 이러고 있다는 ㅋㅋ
보청기 예약인가요? ㄷㄷㄷㄷㄷㄷ
그래도 조심하기길
아이폰 11프로인 경우, 유선이어폰(수월우 스타필드 볼륨 1~2칸), 무선 디렘w1(볼륨 2~4칸)
윈도우10인경우, 유선이어폰(윈도우볼륨10% 푸바2000 보통 -28dB, 가끔 -25~-23dB)
유선헤드폰(소니 MDR-1A, 윈도우볼륨 22% 푸바2000 -25~-20dB)
유튜브로 노래를 들을때는 윈도우볼륨Mix에서 크롬3%로 유튜브볼륨 35~40%정도네요
볼륨을 키우면 고음이 귀를 찌르는 통증처럼 느껴져서 작게 듣는 편입니다.
아이폰 11 건강앱으로 디렘w1 또는 라이트닝타입 이어팟으로 데시벨 측정시 50~55dB정도로 대부분 듣고 운동하거나 시끄러운 경우 가끔 65dB정도 까지 올려듣는거 같네요
그나저나 윈도우 10 데시벨도 측정하신 거 같은데 혹시 따로 쓰시는 프로그램이 있으신가요?
처음 이어폰을 사용할때 작게 들어서 오히려 소리가 크면 고음이 쏘면서 불편하더라고요. 65~70db정도로 크게 듣는 경우에는 30분 미만으로 짧게 듣고있어요.
윈도우에서 데시벨은 측정이 아닌 '푸바2000'이라는 뮤직플레이어에서 볼륨값이 -99db부터 0db까지 데시벨로 표기됩니다. 실제 출력과 데시벨이 일치하지 않아서 유용한지 모르겠네요
70만 넘어도 너무 귀가 아프네요
전 지금 타오트로닉스 53k tws (3년 이상) 와 유선은 피아톤 c450s (8년)제품 쓰고 있습니다. 현재 tws 제품이 지옥철에서도 끊김없어 좋긴 한데 이압도 심한데다 귀가 아파서 현재 피아톤 보노버즈로 갈아탈 생각입니다. 착용감도 훨 나을 것 같지만 12mm 드라이버에 v자라고 해서 기존 볼륨에서 공간감과 해상도가 더 좋을 것 같아서 기대중입니다. 끊김만 없으면 좋겠네요 ㅎㅎ
85~90db 쯤 듣습니다.
취미로 밴드도 했고 노래를 전문에 가까운 수준으로 취미로 즐기다 보니 생목으로 연습할 때만 해도 스스로 내는 소리가 90db 이상이라... 이정도로 안 들으면 뭔가 감흥이 안나 더라구요....
제가 좀 작게 듣는 편이네요. 보통 40~45데시벨로 듣습니다. (실내 사무실 기준)
밖이거나 헬스장, 대중교통 이용시에는 크게는 60 데시벨까지 갑니다.
요새는 노캔이 워낙 좋아서 볼륨을 키울 이유가 별로 없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음질이나 그런 쪽으로도 크게 신경쓰지 않는 성향이 된 것도 있고
에전에는 각잡고 음감했다면 지금은 그냥 약간 BGM 트는 느낌으로 듣는거죠
저는 이어폰마다 다르지만 지하철 및 버스 외부에서는 60-65dB 정도인 것 같고요..
실내에서는 거의 안끼고다니긴한데 필요 시 영상감상할때엔 3-40dB 정도입니다.
이 모든건 간이인 에어팟프로 기준입니다..ㅎㅎ 물론 사운드 노멀라이저도 킨 상태...
저ㅏ는 오픈형 에어팟은 아파서 많이 못써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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