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과 무선차이(ifi go pod) 가 궁금합니다.

아 그렇군요... 7년 전 에어팟 나오기 전까지 사용했던 se846을 오랜만에 꺼내서 들어보니, 현재 사용 중이던 에어팟 프로가 너무 구린 느낌이 들어 se846을 활용해 볼 생각에 질문글을 남겼떤 건데, se846은 다시 케이스 속에 넣어놓고, 음질 괜찮은 tws를 구입하는게 낫나보네요. 의견 감사합니다 ㅎㅎ

그렇군요... 슈어 se846의 차음성이 에어팟프로 노캔과 비교해 비슷한 느낌이 들어 활용해 볼 생각이였는데... 말씀대로 차라리 그돈으로 음질 괜찮은 TWS를 알아보는게 나을 것 같네요. 괜히 se846 꺼내서 들어봤다가, 막귀인 제가 음질에 눈을 뜨는 바람에... 암튼... 좋은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제가 사용해본 이어폰 종류가 애플과 슈어 두 회사 제품만 사용해 본게 다라서, 처음에는 se846 활용방안으로 go pod을 생각했던 건데, 일단 윗분들 의견 고려해서 익숙한 회사 제품이 나을 것 같아 에이오닉50으로 구입했습니다. 거기에 더 해 LDAC 코덱으로 들어보고자 BT-W5 동글을 같이 구입해서 며칠 듣긴 했는데, 아무래도 한번 궁금증이 생기면 해결하지 않으면 계속 생각이 나는건 어쩔 수 없나 봅니다.. 그래서 일단 go pod 어제 주문을 했습니다... ㅋㅋ;;; 내일 받을 것 같긴 한데... 이어폰은 슈어 외엔 경험이 없다보니, 매칭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지만 좋은 소리를 들려준다면 만족하며 쓸 것 같습니다. 여유 좀 생기면 많은 분들이 go pod에 물려 들으시는 64오디오의 u4s나 돈 좀 더 모아서 u12t 도 한번 구입해서 들어보고 싶긴 하네요 ㅎㅎ... 어쩌다보니 관심이 생긴 하이파이인데, 이렇게 하나하나 경험하면서 배워가는 것 같습니다. 고견 감사합니다. ㅎㅎ

지하철 소음이 크긴하죠... 아무리 슈어 이어폰이 차음성이 좋다고 하더라도 노캔만 못하는 것 같긴합니다. 에어팟프로와 비교했을 때는 비슷비슷하다 생각했는데, 이번에 구입해서 듣고 있는 에이오닉 50이 헤드폰이라 그런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히 더 낫긴 하더라구요. 고견 감사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