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몇개 있습니다!!

1. 과전류 유입 이라는 거는 전혀 들어본 게 없어서 모르겠습니다

전류 관련 컨트롤러가 잠깐 오류라도 일으킨 건지 아니면 접지가 잘못 되서

카토로 흘러가 버린 건지 ㄱ-

2. 전면에 꽂아서 사용해도 사용은 문제가 없습니다 요새도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전면에 꽂으면 전력이 후면에 비해 상대적으로 모자라고 노이즈 차단이 후면에 비해

약해서 조금 불리할 수 있다 뭐 이런 정도로 알고 있네요

3. 5만원 밑으로 추천 할 만한 거는 아즈라의 A100(MIC 지원)이나 요새 fiio의 KA11(직구 필요)

괜찬다고 그러더군요 10만원 밑은.... 써보지는 않았는데 수월우의 DAWN PRO, 심갓의 DEW4X

정도가 괜찮아 보였고 10만원을 살짝 넘어도 된다면 샨링의 UA4(국내 구매 가능)도 추천해 봅니다

1. 카토라서 과전류가 일어 난건 아니고 어떤 기기나 일어 날수 있는데...

 요즘 컴퓨터 그것도 마더 보드 혹은 사카의 AUX단자에서 일어났다는건 거의 불가능해 보입니다.

진짜 이어폰을 날릴 정도의 과전류가 발생했다면 이어폰이외에도 문제가 일어 났을 것 같습니다.

2. 전면에 연결된 USB도 마더보드에서 지원하는 포멧에 따라 USB2.0의 5V부터

(아직도 1.0만 지원하는 똥? 케이스도 있긴 합니다만 찾기 힘들듯 합니다.) 

 최신 선더볼트(40V...던가...)까지 다양한 사양을 지원합니다.

  대부분 DAC들이 2.0까지만 지원해서 아무런 문제는 없지만

 마더보드에서 케이블로 연결하는 전면포트보다 보드에 직접?연결된 후면 포트들이

 차폐에 의한 노이즈등이 유리하고 기본 스펙이 높은 경우도 종종 있고,

 케이스에 USB포트 자체 품질이 마더 보드 포트보다 질이 낮은 경우도 자주 있습니다.

 가능하다면 후면 연결을 일반적으로 권장하는 이유죠.

3. 수월우 던프로, 단종된 시오, 이어폰만 쓰신다면 삼성,엘지,애플 꼬다리도 가성비 좋습니다.

사블 X시리즈도 나쁘진 않은데 음감 전용보다는 음질?은 살짝 모자랍니다. 

대신 여러가지 게임관련 부가 기능이 있습니다.

10만 까지 보시면 hiby fd3나(세일+직구), fiio K시리즈, ifi우노 정도 

요즘 DAC은 보통 USB 2.0 이상은 되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 PC 대부분은 2.0 이상 이라서, PC가 아주아주 구형만 아니면 2.0 이상일 것 같고요.

과전류 이야기는 주식이 떨어지고 이유를 찾는 것과 비슷한 이야기라서, 다른 이어폰은 이상이 없다면 내 PC가 고장났나 너무 신경쓸 필요는 없어보이고요. 고장 날 수 있는 이유는 뭐 너무 많으니까요. 

이번 기회에 DAC을 들이시면 좋죠. 추천은 위에 분들 내용을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