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헤드폰은 어디까지 착용 가능 하시나요?
청년이여
제가 회사에 버스를 많이 타고 출근을 해야 해서
헤드폰을 많이 쓰고 다니고 있습니다.
그런데
집에 있는
소니의 z7m2와
포칼의 레디언스 벤틀리가
자꾸 눈에 밟히는데
위의 두개를 버스및 워킹으로 사용하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 하시나요?
여러 헤드폰을 도전 하고 있지만
위의 두개는 좀 어렵네요. ㅎㅎ ^^
청년이여
숙지니님 포함 1명이 추천댓글 26
댓글 쓰기 1등 글쓴이 추천 글쓴이 추천 글쓴이 추천 역시! 레디언스를 쓰면 이런 느낌이겠지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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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아무도 신경 안쓰니 괜찮아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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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헤드폰은 시도 해 본 적 없습니다 -.-
이유는 과거 지하철을 타고 출퇴근 한 적이 있는데, 헤드폰을 쓴 남성 분들은 눈에 확 띄더라고요-.-
희안하게도 여성분들이 쓰고 다니는 것은 괜찮아 보이더군요. 머리 크기 차이인가요...
하지만, 내가 좋다면 그냥 쓰는거죠 ^^
글쓴이 추천 위의 두 헤드폰은 아웃도어 사용 가능인지
아닌지 꼬롬하단 말이지요.
그래서 망설이는 것도 있지요. ㅎㅎ ^^
제3자가 보기에는 FOCAL 레디언스는 luxury 해 보일 것 같고, Sony z7m2는 좀 투박 해 보일 것 같습니다.
남의 눈을 의식하지 않는다고 가정하면, 아웃도어 용도로서 ANC도 안돼니 밀폐형이라야 들릴 것 같고, 둘 다 밀폐형이니 기능상은 아웃도어로 쓸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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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둘중에서라면 저도 포칼에 한표 드립니다.
다만 예전엔 소니 유선 지하철에서 보기도 했었네요.
복잡한 지하철이 아니라면 사실 둘다 문제는 없을 것 같네요.
(참고로 전 핑크색인 헤드폰도 잘 끼고 나갔습니다.(...))
글쓴이 추천 까무잡잡한 헤드폰 두 개 따위로 고민했던 제가 오만했네요. ㅜㅜ
대단하십니다.
혹시 핑크 JBL 헤드폰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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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 헤드폰은 많지는 않지만 종종보이고, 90%이상 소니, 다음 보스 정도 인거 같아요. 아 n5909도 종종 보네요.
유선은 edition8 까지만 도전해 봤습니다.
글쓴이 추천 별것 아니었네요!
저는 30만 원 넘는 급의 헤드폰은 기스날까봐 못쓰고 다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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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하철 hd25까지 해봤어요.
위 헤드폰은 버스에서는 차음성하고 저음이 부족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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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아무도 신경 안 씁니다. Z1R 정도면 신기해서 한번 쳐다볼 것 같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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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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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mdr-1a 정도가 한계였습니다. 무게가 무거워지면 힘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