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66과 아리아 중 어떤 제품을 더 높게 평가들 하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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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들 찾아보면 공통적으로
아리아는 인위적으로 더 곱고 이쁜 소리를 들려주는데 그 느낌이 자연스럽고 나쁘지 않다고 하더군요.
A66은 아리아에 비해 잔향이 덜하고 사운드 디테일에서 좀 더 섬세함이 있다고 하구요.
두 제품 중 중 고민하고 있는데 하루 중 이어폰 사용 빈도가 굉장히 높은 편이라 선뜻 선택하기가 힘드네요 ^^;
요새는 가성비가 좋은 제품들이 워낙 많이 나와서 가격이 무조건 답이 아니라
다양한 가격대에서 디락, A66, 아리아 등등... 정말 취향에 따라 평가가 갈리는듯 하네요.
아, 그리고 추천하시는 이어팁이 있으시면 같이 언급 부탁드립니다.
하얀고구마님 포함 1명이 추천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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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2등 제 Myfi 타겟에는 Aria가 더 가깝다는 단순한 이유로~
극고음부 음압이 좀 나오는걸 좋아하는...
(치찰음역이라는 4 ~ 7 kHz가 덜 나오는 것도 한 몫하고요..)
https://blog.naver.com/gre_nada/221335908106
https://blog.naver.com/gre_nada/221329458073
(※ 팁?) (폼)팁에 관한 소소한 팁 (β2, ~2018.07.06)
3등 다들 좋은 이어폰이라 뭐가 더 좋다고 말씀드리기는 어려운 제품들이네요.
각자의 장정이나 특색도 모두 다르고요.
뭘 고르시든 소리적으로 크게 후회하지는 않으실 거에요.
하나만 고르라면 저는 A66이 좀 더 취향이었네요.
사실 무엇보다도 아리아는 노즐이 홈이 없어서 오래쓰다보면 경험상 또 이도에 유닛에서 분리된 이어팁이 들어갈거라 저같은 사람은 실사용불가...
아 그리고 이어팁 추천인데 일단 무슨 이어팁이 가장 소리가 좋다는건 없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그저 사용자에게 맞는 정착용에 용이한 이어팁들이 있기에 사람마다 선호하는 이어팁이 달라지죠^
제 개인적인 추천은 기본팁이 품질이 떨어지거나 귀에 안맞으시다면 스핀핏이나 파이널팁 추천드립니다.
아직까진 이 두팁을 번갈아서 쓰면 정착용이 어려웠던 이어폰은 없었거든요.
슈어나 웨스톤처럼 노즐이 얇은 제품들은 웨스톤의 스타팁을 좋게 사용했던 기억이 있네요.
물론 가장 편한답은 컴플라이 폼팁 입니다!
오염으로 인해서 이어팁을 갈아줘야하는 시기가 빨라 지갑에 영향이 크다는 단점이 있지만요!
두 제품에 비해 저음의 양이 꽤 많아서 상대적으로 보컬이 탁하고 어두운 음색이더군요. E3000보다는 E2000이 듣기 더 나았고, 그보다도 Heaven II가 괜찮았습니다.
https://blog.naver.com/gre_nada/221225807510
https://blog.naver.com/gre_nada/221053592167
http://goldenears.net/board/GR_Earphones/5217115
E2000 과 Heaven II의 중간쯤은, F4100일 겁니다.
https://www.0db.co.kr/xe/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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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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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써본 입장에서 말씀하신 대로 장점이 달라서 뭐가 더 좋다고 콕 찝기는 어렵네요
다만 제 취향에는 A66이 더 가깝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