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언밸런스) to 4.4/2.5(밸런스) 이런 케이블은 문제가 없나요?
타 커뮤니티인지 여기인지 기억은 안 나지만
예~전에 물어 본 거 같은데 기억이 안 나서 다시 여쭤봅니다.
3.5는 언밸런스고
4.4/2.5는 밸런스인데
3.5 to 4.4/2.5 이런 케이블이 있더라고요.
언밸런스와 밸런스는 구분해서 꽂아야 한다해서
저런 제품은 꽂으면 문제 발생 하는 게 아닌가? 생각이 드는데요
저런 케이블은 의도가 무엇인가요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 케이블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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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Write앰프 se 출력단자를 밸런스로 바꾸는건 +,- 신호선중 -선을 그냥 놀게만들고 +만 연결되는거라 문제가 없지만, 밸런스 출력단을 싱글엔드로 바꾸는건 앰프에 해롭습니다.
밸런스 -> se 변환젠더는 -신호를 접지로 흘리거나, 아예 끊어버리는데 어느쪽이던 소리는 나겠지만 앰프에 해롭다고 합니다.
앰프 3.5출력 단자; 3.5☞ 4.4젠더 = ok
앰프 4.4출력 단자; 4.4☞ 3.5젠더 = death
1번 케이블
4.4.가 3.5로 되는 건 가능하다는 알고는 있는데
3.5를 4.4로 바꿔줘는 변환잭은 ???? 하게됩니다.
2번 케이블은 ???
말씀대로 3.5를 2.5/4.4로 변환은 고장나고
2.5/4.4를 3.5로 변환은 문제 없다고 알고는 있는데요.
제가 올린 제품은 어떻게 사용하라고 만든지가 궁금합니다. 특히 첫번째 제품. 변환 케이블에 이어폰 꼽는 건 3.5인데 케이블 단자는 4.4 ... ㅇ????
2번짤은 그냥 4.4 to 4.4 미니케이블이라 딱히 문제될건 없어요.
2.5/4.4 to 3.5는 어짜피 연결될때 언밸런스드 그라운드 신호가 밸런스드의 +또는 -극의 그라운드 중 하나에 연결되서 딱히 문제될건 없습니다. 그 반대가 문제죠.
ifi나 유코텍의 경우, 저런 단자를 팔긴 하는데, 판매하는 측에서 참고 주의사항을 반드시 적어둡니다.
유코텍은 GND 연결이 되지 않아있는 소니 DAP 등의 제품에서 사용하지 말라고 권고하고 있으며, ifi의 경우 아예 - 밸런스드 신호를 연결을 안해두는걸로 쇼트를 피하려고 하는 등, 시도는 다양하게 되고 있습니다.
보통 저런단자를 쓰는 사람들은 앰프 출력단쪽에서 4.4mm 만 지원하는 제품에 갖고있는 이어폰 헤드폰이 3.5mm 단자 제품인 경우 급하게 써보려고 저런 단자를 쓰는 경우가 있다고들 합니다.
2번사진 제가 잘못 올린 거 같네여. 4.4 to 3.5 말한겁니다.
(사진수정) 사진 다시 올릴려고 찾아보니까 3.5도 밸런스 단자네요?
만약 4.4mm BAL to 3.5mm BAL 케이블이면 3.5BAL을 인식 못하는 일반적인 3.5mm 단자에 끼우면 소리가 안 날거에요.
오해가 있었네요. 제사진이 그렇다는 게 아니구요.
사진 다시 올릴려고 찾아보니까 2번 처럼 되어 있는 케이블 대부분 3.5단자 언밸런스가 아니라 밸런스더라고요.
3.5수 2.5암-> 괜찮음
4.4수 3.5암 -> 괜찮을 수도 있고 안괜찮을 수도 있음 (원래는 안괜찮아야 함)
2.5수 3.5암 -> 안괜찮음
안괜찮음 = 스피커 레벨이라면 안전상 안해야 되고요
헤드폰 이어폰 레벨이라면 안전위험은 전혀 아닌데 소리가 제대로 안납니다.
전 별로 권장하는 연결 방법은 아니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