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향커뮤니티에대해 파볼수록 음향은 과학적이고 수치적으로 보는것에는 한계가 있고
민둥이
186 4 12
여러입맛대로 사운드를 구현해내는게 가격의 차이같네요
몰론 개싸구려 불량식품급이면 하드웨어(부품)자체에서 차이가 크겠지만 ex) 몇천원 1~2만원짜리
가성비좋은 5만원대이어폰이나 30정도만되는 헤드폰이여도 상위모델과 하드웨어적인 차이는 거의없는거 같은데 맞나요??
비슷한 수준의 음식재료를 어떻게 조리하냐의 차이정도인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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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9
25.02.20.

설계, 드라이버 차이또한 하드웨어 차이지요. 그래픽 카드 모양 구성 거기서 거기지만 성능차이는 나는것처럼
14:53
25.02.20.

엥? 5만원과 30만원 제품에서 하드웨어 차이가 없는 경우가 있나요?
17:25
25.02.20.

영디비
"재료"만 보면 그럴수도 있기야 한데 설계,튜닝도 실력이라고봅니다
17:27
25.02.20.

하드웨어적인 차이
이 표현이 애매하긴한데 단순히 드라이버 구성만보면 그럴 수도 있긴한데
그 외의 튜닝비용도 포함되긴하죠
개인적 경험으로는 적당한 가격대에서 멈추는게 좋은거같아요
이 표현이 애매하긴한데 단순히 드라이버 구성만보면 그럴 수도 있긴한데
그 외의 튜닝비용도 포함되긴하죠
개인적 경험으로는 적당한 가격대에서 멈추는게 좋은거같아요
17:27
25.02.20.
하드웨어적으로 보면 '드라이버에서 소리가 난다'
로 심플하게 정리가 되지만 아무래도 들어가는 재료, 업체의 튜닝 등등 여러 부가적 요인이 있죠
요리로 치면 같은 참치초밥 이여도 쌀을 어디껄 썼는지 참지부위가 어딘지 언제 잡은건지 등등 차이가 있는것 처럼요
로 심플하게 정리가 되지만 아무래도 들어가는 재료, 업체의 튜닝 등등 여러 부가적 요인이 있죠
요리로 치면 같은 참치초밥 이여도 쌀을 어디껄 썼는지 참지부위가 어딘지 언제 잡은건지 등등 차이가 있는것 처럼요
17:51
25.02.20.

라프스타
이게 맞는 얘기죠.
보통 1DD 탑재 이어폰을 생각하신 듯 한데, 1DD라고 해도 다 같은 1DD가 아닙니다.
결론적으로 5만원 제품과 30만원 제품에서 하드웨어 차이가 거의 없다면, 제보 바랍니다.
완전 유튜브 각인데요? ㅎㅎ
보통 1DD 탑재 이어폰을 생각하신 듯 한데, 1DD라고 해도 다 같은 1DD가 아닙니다.
결론적으로 5만원 제품과 30만원 제품에서 하드웨어 차이가 거의 없다면, 제보 바랍니다.
완전 유튜브 각인데요? ㅎㅎ
10:11
25.02.21.

동일한 드라이버가 쓰이는데 가격이 다른 경우가 종종있긴합니다. 섬세한 튜닝과 재질의 차이가 있죠. 개인적으로 재질은 단순히 내구성과 수명의 차이, 튜닝은 전문가의 인건비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나 피아노조율을 하는게 아니죠. 그것도 이건 Sㅇㅇ소리! 이건 Gㅇㅇ소리! 라고 마치 자동차의 외형처럼 제조사의 시그니처가 표현되어야하는데
18:00
25.02.20.

재료의 차이가 있기도 하고 좌우 편차를 줄이는 QC 수준에 따라 상당한 금액차가 나기도 합니다. 비싼 것과 싼 것들은 기본적으로 정위감 차이가 꽤나 나더군요. 좌, 우 두개의 드라이버를 쓰는 모든 기기가 다 그러합니다. 물론 얻어걸린 싼 제품이 정위감이 매우 좋은 경우도 있겠지만 고가형은 편차가 훨씬 적지 않을까 합니다.
18:16
25.02.20.

30 만원 짜리에 est 4개 이상 넣는게 가능하다구요? 동의할 수 없는 관점입니다만..
19:16
25.02.20.

30만원 vs 30만원의 차이가 100만원 vs 10만원의 차이보다 작다고도 크다고도 말할 수가 없습니다. 가격을 머리에서 지워버리세요. 살수 있냐 없냐 빼고는 전혀 쓸데없는 정보입니다. 소리 구조 재질로만 평가하세요.
23:28
25.02.20.
5만원같은 30만원대 제품은 있긴한데 30만원같은 5만원제품은 찾기 힘듭니다. 소리를 떠나서 측정치가 달라요. 주로 왼쪽과 오른쪽 유닛의 주파수 특성이 다른데 이 차이가 10 이하로 내려가면 꽤 커집니다.
13:47
25.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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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않을까요.. 악기도 비슷한 수준의 재료라도 제작 실력에 따라 음색, 성능이 천차만별입니다. 영 못 만드는 제작가의 200만원짜리 악기보다 잘 만드는 제작가의 30만원이 성능이 좋을 수도 있죠.. 다만 이헤스는 드라이버는 완제품 중에서 고르는 게 일반적이니 악기보다는 제작실력에 따른 편차가 적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