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되는 이어폰이 필요한데 고견을 여쭙습니다 ㅠ ㅠ
노트북에 꼽아놓고 사용할 마이크가 되는 이어폰이 필요합니다.
18년도쯤에 쿼드비트 잘 썼는데 단종이 되어서 이어폰을 알아보다가 음질같은 것에 관심이 생겨서
접근성이 좋은 심갓 ea500lm을 구매했습니다.
구매해서 노트북에 꼽아놓고 잘 쓰고 있는데 마이크를 사용해야 할 일이 생겨서
보통 게이밍 할 때 쓰는 파이널 e2000이나 e3000을 살까하고 둘러보니
마이크 음질이 그렇게 좋지는 않다고 해서 꺼려지더군요
타 사이트에서 알아보다가 굳이 돈 쓸 필요없이 심갓 ea500lm에 케이블을 바꿔끼면 된다고
가성비로 cvj hato를 추천해줘서 구매해서 오늘 노트북으로 녹음해서 테스트를 해봤는데
기계음 지지직 거리는 소리가 (백색소음 같은거요) 말하는 목소리보다 훨씬 크게 들려서 도저히 못 쓰겠더라고요..
마이크 사양이 안 좋은건지... 뭔가 설정이 어긋난건지는 문외한이라 잘 모르겠는데 너무 난감하네요.....
이런걸 잘 몰르기도 하고 시간이 아까워서 그냥 괜찮은 거 사서 쓰려고 e2000, e3000을 알아본 것이었는데
그냥 이어폰을 새로 살걸 그랬나 생각도 들고요..
아님 그냥 가성비가 아닌 tc60으로 살껄 그랬나 생각도 들고요 ㅠㅠ,,,,,
그냥 눈팅하면서 이것저것 보고 구매했다가 낭패를 본 거라 사는김에 좀 제대로 알아보고 구매하고 싶어서
여기다가 글을 올립니다..
요즘 이것 저것 돈 쓴 곳이 많아서 10만원 안으로 해결을 하고 싶은데요 ㅜ
심갓에 케이블을 다는게 좋을지 새로운 이어폰을 사는게 좋을지 추천해주실만한 거 있으실까요....?
도움주시면 너무나도 감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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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를 개별로 사시는 걸 추천하고 싶군요.

어차피 설정에서 각각 잡으면 되니까요.


노트북에 직결하지 마시고 마이크 되는 DAC 거쳐서 연결허세요. ALC5686 CX31993 걑은 32비트 USB DAC 5000 ~ 10000원이면 삽니다. 정가 5만원짜리 어쌔신 마이크도 키보드 소리까지 수음되는 바람에 게이밍으로는 못 쓰고 있지만 수음 깨끗하게 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