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멘텀4로 모니터링, 영화 현장녹음용으로 사용 가능할까요?

블루투스 기능도 같이 살펴보니..
그나마 이게 제일 베스트 인거 같더라구요 ㅠㅠ
현장 동시 녹음용으로 별 문제 없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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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현장녹화는 괜찮을거 같긴 한데
모니터링으로선 비추입니다 극저음이 너무 강조가 되어 있어서...






무선중엔 그나마 중립적인 편이에요


이게 위에서도 상술했듯이 블루투스 헤드폰의 특성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대부분 대중성을 지향하고 있으니까요. 애당초 모니터링을 위한 헤드폰은 유선 연결을 기초로 하고, 블루투스 헤드폰은 대부분 노캔을 기반으로 사용하는 대중들입니다. 그러다보니 많이 팔려면 대중들의 귀에 맞춰야 하죠. 그래서 펀 사운드로 나오는 제품이 많습니다. 애당초 블루투스 헤드폰이라는 특성이 그렇습니다. 그래서 모니터링이 가능한 블루투스 헤드폰은 지극히 한정적이지요. 하지만, 블루투스 헤드폰이라고 해도 한번 사면 대체적으로 5년 이상, 관리 잘하고 중간에 이어패드와 배터리를 교체해주는 경우 10년까지도 노려볼만 합니다. 그러니 가격이 조금 나가더라도 특성에 맞는 제품을 잘 고르는게 낫습니다. 가격만 생각하다가 급을 낮춰 구매하시면 나중에 또 사야 하는 경우가 생기거든요. 누군가가 말했듯, 가격이 조금 더 나가더라도 처음부터 마음에 들거나 특성에 맞춰서 구매하면, 나중에 재구매 할 일이 사라지니 오히려 싸다! 라는 이론이 성립됩니다.



현장 녹음 모니터링 용으로 사용하시려면 딜레이가 제일 문제가 될 것 같군요.

다른 젠하이저 헤드폰들과 다르게 저음이 좀 많이 강조된 편이라 모니터링용으로 적합할지 의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