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음향의 한계일까요?

그렇긴 하지만 거의 마이크가 스피커에 향하지도 않았고 멘트 치는 장면에는 마이크가 스피커에 근접했을 때는 또 발생하지 않은 것을 보니 단순한 모니터 간섭이 아니라 복합적인 문제인 것 같네요

그런데 저런 무대에서 저런 문제가 반복된 것이 문제가 있어 보이네요;;

아 생각을 해보니

모니터 스피커가 한두대만 있는 것도 아니고 마이크가 직접적으로 스피커를 향하지도 않았고 정확히 모니터 앞에서 발생했는지는 모르겠어서 모니터 스피커 문제가 아닌 것 같기도 하네요

 
근데 그럼 그 실수가 두 번의 콘서트와 영화관이랑 DVD, 블루레이의 여러 곡에서 적나라게 나온 것이면 좀 문제가 있는 것 아닌가요? ;;

그런데 저게 중요한 무대에서 이틀동안 반복된게 안타깝(?)네요…

음향기사는 원인 찾느라 바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