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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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글로 했던 제 질문에 성심성의껏 답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답해주신 분들의 의견을 들어보니 수월우의 아리아와 심갓의 en700pro정도가 좋아보이는데요.
이 둘의 가격차이가 2배 정도 나는데 en700pro가 돈값을 할 수 있을지가 궁금합니다.
터럭님 포함 2명이 추천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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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평소에 음악 즐겨듣는 분이라면 돈 아깝단 생각은 안 드실거예요..
12:38
19.03.23.
2등
가격은 일단 제쳐두고.. 일단 매장에 가셔서 청음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둘 다 밸런스는 잘 잡혀있지만 자잘하게 달라서.. 일단 착용해보시고 들어보시고 취향에 맞는쪽으로 고르는게 맞다고 봅니다. 아무래도 취향에 맞는 쪽이 돈값을 하겠지요ㅎㅎ 수월우는 사운드픽, 심갓은 사운드캣하고 다른데도 많이 들고있을겁니다.
12:42
19.03.23.
3등 탈착식이라 단선의 염려가 덜하겠고, 이어가이드형이라 줄이 몸에 부딪히며 나는 마이크로 포닉스 (터치 노이즈)가 적어 (특히 이동하면서도) 음감에 지장이 덜하죠.
탈착식을 제외하고 Pro와 음색이 아주 비슷한 Bass는 약 13만원 정도구요.
https://blog.naver.com/gre_nada/221250833763
13:15
19.03.23.
전 소리는 아리아가 좀 더 좋았는데 케이블 찰탁 생각하면 en700도 괜찮쥬
13:36
19.03.23.
bass버전으로 가면 좀 저렴하게 구할 수 있고, 그 호불호 갈리는 디자인만 괜찮으시다면 소리는 만족하실것같네요ㅎㅎ
13:58
19.03.23.
답변해 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ㅎㅎ 우선 청음을 한 번 해보고 결정해야 겠네요.
14:28
19.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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