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 마지막에서 고민
알린
907 2 6
원래 b&w px를 구입하려랬는데 마지막에 급 고민이네요.
일요일에 사운드스토어(테라사운드)에 가서 들었을때 괜찮았고 앞으로 단종될 것이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재고 얼마나 남았냐고 여쭈었을때 앞으로 물건 안나올거라는 말씀하시면서 말씀해주시더라고요.
그래서 이게 단종이라 사야되는건지 뭐가 새로운게 나올려고 단종이라 일단 존버해야하는지 고민이네요. 거기다가 무선 모델들은 칩에 따라서 성능이 많이 좋아져서 선뜻 지르기가 어렵습니다. 샀는데 갑자기 노캔성능이 확 좋아진게 나와버리면 난감할거 같네요. 이래저래 고민이네요.;; thinblue님이 올리신 grace design dac도 끌리기도 하고, jbl304도 끌리기도 하고 아이고야...
알린
꼬북이님 포함 2명이 추천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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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06:50
19.07.30.
터럭
안살려고 마음 굳히려다가 댓글보고 그냥 사버렸습니다.. ㅎㅎ.. 덕분에 즐거운 음감중입니다. 감사합니다.
10:32
19.07.30.
2등 저라면 단종될 걸 안 이상 존버를 택합니다.
운 좋으면 인터넷에서 떨이로 나오기도 하거든요.
(이미 미국 아마존에선 특가 나오고 있습니다.)
운 좋으면 인터넷에서 떨이로 나오기도 하거든요.
(이미 미국 아마존에선 특가 나오고 있습니다.)
07:01
19.07.30.
jakel2e
아마존도 확인은 했지만 as가 걱정되어 정품으로 구매했습니다. 소리가 마음에 들어서 구매하고 이걸로 존버할 예정입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10:33
19.07.30.
3등
대신 다른 노캔 헤드폰들은 어떠신가요? wh-1000xm3, qc35ii, pxc550 등의..ㅎㅎ
08:38
19.07.30.
벤치프레스좋아함
추천 감사합니다. 그런데 소니껀 음색이 맘에 안들어서 여러번 들어보다가 제외했습니다. Qc35ii는 성능 대비 가격이 전작보다 많이 오른게 아닌가 싶어 제외했었고요.. 디자인이 좀 너무 요다이기도 하고... pxc550은 처음부터 고려하지 않았습니다. 뭔가 좀 너무 헤드폰 스럽지 않게 생기기도 하고 이런저런 이유로 제외했거든요...
10:35
19.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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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발생할 수 있는 수업료를 아까워하지는 마세요. 오감 만족은 소소한 금액보다 삶의 질에 더 중요합니다. 물론 제 생각...
미래 신제품이 지금보다 더 나은 만족도를 줄 확률이 10중 1~2 정도 뿐일걸요.
제 경우, 전체 출시 제품 중, 취향에 잘 맞는 제품 비율도 그 정도 뿐이던...
현재 만족스러운 제품이면 일단 잡는 게 좋고, 더 좋은 게 나오면 약간의 수업료를 냈다 생각하고 갈아타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