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핑 dx3 pro어떤가요?

역시 그렇군요 ㅎㅎ

그럼 기재된 스펙만으로는 출력임피던스 이외에 딱히 떨어지는 부분은 없는 것인가요?(앰프 스펙을 잘 볼줄 몰라서리...)
그런데 신형이 범용성이 떨어지는 이유가 뭔가요? 사소한 부분 제외하고 연결성 같은 데서는 다 같은 것이 아니었는지....
(그런데 가장 큰 문제는 세월아 내월아드랍을 견딜 자신이 없다는 것...그것도 실측 나오기 전이니 모험적 성격도 있고,,,,그런데 말씀하신대로 업그레이드한 부분이 분명히 있으니 신형이 출시되는 것이란 생각이 갑자기 드네요 ㅎㅎ
고려할 부분이 생각보다도 더 많았네요...ㅠㅠ)

댐핑팩터라는 말들을 하는데요. 출력기기인 이어폰 해드폰의 임피던스가 앰프의 출력임피던스 보다 적어도 8배는 되는 것이 좋다는 규칙입니다. 되도록 20배 정도가 좋다고들 하구요. 고 임피던스의 헤드폰을 쓸때는 모르지만 저 임피던스의 헤드폰이나 이어폰에는 좋지 않다는것이죠. 저도 어쩌다 35오옴 짜리 헤드폰을 쓰고 있어서 제가 쓴다면 신형보다는 구형이 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여기저기 찾다보면 꼭 낮은게 좋은건 아니던데...저도 이런류는 경험이 적어서...
하여간 앰프의 출력 임피던스는 그래서 낮을 수록 좋다고들 하데요. 출력이 오롯이 헤드폰 댐핑에 쓰일테니 열도 적게 날것이구요. 저도 높은건 안써봐서 모르겠어요. 앰프를 고를때 저도 1오옴 이하를 골라서...높은건 아직 못써봤네요.

아...토핑 앰프단이 그렇게 좋진 않은가 보군요
따로 산다...
그런데 dac따로면 아날로그 연결일텐데(아닌가요?)....그럼 디지털보다 왜곡이 크게 발생하는 것이 아니온지...그래서 제가 일체형 사려는 거였는데...(제가 잘 몰라서 ㅠㅠ)

원래는 좋았는데... (1옴 언더였어요) 10옴수준으로 올라오면 저 임피던스 제품들에는 좀 안좋겠지요.

그냥 설계 바꾸지 말지..ㅠㅠ
Ldac코덱 넣는게 상당히 까다로운 일인가 봅니다?

그런거 걱정되면 밸런스드로 DAC/AMP 맞추라고 하데요. 그닥 차이가 없다는데 그래도 뭔가 좋은게 있지 않을까..하는... 아에 한방에 안간걸 후회중입니다... 무조건 일체형이 좋은건 아닐듯 해요. 따로 파는 제품들 많은것 보면...

하긴..왜곡이라고 해봤자 미미한 수준이겠죠 고가제품들은 ㅎㅎ
토핑이 그래도 저렴이들 중에선 가장 나은 선택이겠거니....하고 구매를 해야겠군요...
(이어폰도 가끔 물릴거 생각하면 ldac는...포기해야겠네요 ㅠㅠ)
정성스런 답변 감사합니다

이어폰 연결시 화노는 없나요? 물론 헤드폰이 주목적이긴 하지만....

많이들 쓰는 제품이라 이런말하면 뭐라고 할지도...지난번에 확실하지 않은 뇌피셜 말한다고 하도 욕먹어서...
이왕 저도 쓴다고 말씀 드렸으니...
1more 제품 꼽으니 화노가 아주 심하게 나데요. 그게 화노인지 모르지만 상당히 크게 웅웅 거렸어요. KZ ZS10도 스스스 화노 들리고... 마이크 달린놈들에서 생기는것 같기도하고...정확히 원인은 모르겠습니다. 어떤건 안나니...
물론 제꺼가 그런거라 다른분들이 그런건지는 몰라요. 근거대라고 하시면 그냥 제 귀가 그런거라...
나쁘진 않지만 그렇다고 완벽한 제품 같지는 않아요. 오디오에 가성비는 없는거 같아요. ㅎㅎ 

그렇쥬....어차피 헤드폰용으로 쓸꺼라 크게 상관은 없지만 은근히 욕심이 생겨서ㅋㅋㅋㅋㅋㅋ
피듀랑 궁합이 잘맞기를(아 근데 피듀 감도 높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