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과 앰프는 음질에 많은 영향을 미칠까요?
라르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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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헤드폰 카페 자주들르는데요 ㅎㅎ
거의 대부분의 글이 커스텀 케이블과 앰프 를 언급하더군요 정말 거의 대부분이요 . 그리고 앰프와 케이블의 중요성을 강조하더라고요 . 누구는 케이블은 그저 플라시보라고 하고 누구는 케이블 덕분이라고 하고 잘모르겟네요 .
예전에 골귀에서 헤드폰 앰프는 그저 출력을 올리기 위한거라는 글을 본적이 있어서 더 헷갈립니다 ;;ㅎㅎ ㅎ
정말 케이블과 앰프가 많은 영향을 미칠지 궁금합니다 .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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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앰프는 영향이 있을 수 있겠지만, 케이블은 낭설
21:17
16.11.28.
Sirius
그런것 같아요 . 그냥 적당한 수준만 되면 괜찮을것같네요 ㅎㅎ
21:29
16.11.28.
2등 케이블은 체감을 느끼려면 정말 못써먹을 정도를 쓰다 바꿔야 느낄텐데요 ㅋ_ㅋ
22:54
16.11.28.
KIMBBAM
개인적으로 앰프는 차이를 좀 느꼈던게 BA유닛을 여러개 이용한 이어폰같은경우 출력임피던스가 낮은 앰프와 일반 스마트폰을 쓰니까 차이가 좀 느껴지더군요
22:55
16.11.28.
KIMBBAM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ㅎㅎ
23:22
16.11.28.
3등 앰프도 제대로 설계된 제품이라면 소리에 변화가 없어야 합니다.
DAC도 마찬가지고요.
Hi-Fi를 지향하는 제대로 설계된 제품이라면 케이블, 앰프, DAC 어느것이건 제품 상호간에 가청한 차이가 없는게 맞습니다.
현실적으로는 잡음 유입(차폐)등의 문제로 간혹가다 구분이 되는 경우가 있긴 하지만
임피던스 매칭으로 인한 FR변화를 제외하면 그 차이는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고 생각합니다.
플라시보&마케팅은 오디오에서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요소지만, 재생 시스템(과학)이라는 측면에서 보자면 현재는 충분한 성능을 갖춘 솔루션들도 그리 비싸지 않은 가격에 구비할 수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DAC도 마찬가지고요.
Hi-Fi를 지향하는 제대로 설계된 제품이라면 케이블, 앰프, DAC 어느것이건 제품 상호간에 가청한 차이가 없는게 맞습니다.
현실적으로는 잡음 유입(차폐)등의 문제로 간혹가다 구분이 되는 경우가 있긴 하지만
임피던스 매칭으로 인한 FR변화를 제외하면 그 차이는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고 생각합니다.
플라시보&마케팅은 오디오에서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요소지만, 재생 시스템(과학)이라는 측면에서 보자면 현재는 충분한 성능을 갖춘 솔루션들도 그리 비싸지 않은 가격에 구비할 수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20:14
16.11.29.
thinBlue
그러게요 ㅎ 하이파이를 지향한다면 왜곡이 없는게 맞는건데 말입니다 ㅎㅎ
21:21
16.11.29.
3.5미니케이블은 잘모르겠는데 (비청해본적이 없음)
헤드폰이나 이어폰 선재교체는 체감이 되더라구요
이어폰은 알리 215에 기케고 교체한 케이블은 오리온기케고
헤드폰은 akg-k702 기케에서 ihp-35x 교체 했습니다
14:09
16.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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