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폰 QCY는 왜 T1X를 만들었나? T1에서 달라진 점 정리해드립니다!

영상 먼저 감상해 주세요!!

 

무게 측정
 

각 유닛은 4.6g, 충전 케이스는 41.2g입니다.

 
 
연결 성능 테스트

 
아이폰 연결 테스트
- 20m에서 끊김 발생
- 기기에서 볼륨 조절 불가능
- 지하철역 등 전파가 많은 곳에서 끊김 1~2회 발생(AM 7:30~8:30/PM 6:30~7:30 사당역-강남역)
- 화이트 노이즈 있음 
 

안드로이드폰 연결 테스트
- 20m에서 끊김 발생
- 기기에서 볼륨 조절 불가능
- 지하철역 등 전파가 많은 곳에서 끊김 1~2회 발생(AM 7:30~8:30/PM 6:30~7:30 사당역-강남역)
- 화이트 노이즈 있음 
 

통화 품질 테스트
- 수신: 스테레오지만 다소 멀리 들림, 화이트 노이즈 있음
- 송신: 조용한 곳의 경우 전달 무난, 외부 소음 유입 큰 편

 
* 측정 환경은 사무용 오피스텔 복도로, 벽은 없으나 전파 간섭이 있을 수 있습니다. 
  
 

Specification
 

박스 후면에 기재된 스펙입니다.

샘플 한 개의 측정 데이터로 전체 제품 특성을 반영하지 않습니다. 

1. Frequency Response + Target

가장 먼저 보는 그래프는 2019 인이어 타겟을 적용한 주파수 특성 그래프입니다. 1/3옥타브 스무딩을 적용하여 실제 청음과 비슷하고 보기에도 편한 그래프입니다.  

 
Lenny 코멘트

 
aptX 기준 측정치입니다. 청음해 보니 ‘어, 똑같네?’ 싶었습니다. 칩셋이 바뀌면서 혹여 음색에도 변화가 있나 했는데 크게 벗어나지 않았습니다. 다만 칩 특성 때문인지 기존 T1에 비해 화이트 노이즈가 꽤 느껴집니다. 

여전히 극저음의 존재감이 높습니다. 뒤에서 확인하시겠지만 3K까지 이전 T1과 거의 같습니다. 

이전 올리브 웰티 타겟을 적용한 그래프입니다. 0dB에 가까울수록 타겟에 근접한 것이며, 사람이 선호하는 특성에 가깝다고 판단합니다. 

T1과의 인이어 타겟 비교 그래프입니다. 고음역대가 약간 강조되고 중저음역대는 큰 차이가 없습니다.

2. Frequency Response Raw

주파수 특성 그래프의 Raw 데이터이고, 스무딩을 적용하지 않은 원본 그래프입니다. 

 
 
3. THD 

전체적으로 낮은 수치입니다.

 
 
4. Impedance
 
블루투스 이어폰/헤드폰은 드라이버를 직접 연결할 수 없기 때문에 임피던스 측정이 불가능합니다.

 
 
5. Group Delay

블루투스 제품 측정에 꼭 들어가는 Group Delay 항목입니다. 신호가 발생해 측정 장비로 돌아오기까지 주파수 대역별로 얼마나 지연이 발생하는지 확인하는 항목으로 유선 제품의 경우 거의 0ms로 나타납니다. 그래서 유선 제품의 경우 측정 데이터를 보여드리지 않지만, 블루투스 제품에서는 안테나 설계가 얼마나 잘됐는지와 좋은 블루투스 칩을 사용했는지 확인해보기 위해 매우 중요합니다. 
 

aptX 기준 330ms로 측정됐습니다(T1은 SBC). 그동안 퀄컴 칩을 탑재한 완전 무선 이어폰들과 비슷한 수준으로, 아이폰에서 영상을 볼 경우 약간의 음성 밀림을 느낄 수 있습니다. 

 
 
Pr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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