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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단 요이치 블루투스 이어폰 비스트 TWS YBS300 체험기

빵님 빵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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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살펴보기

 

안녕하세요! 빵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제품은 요이치의 블루투스 이어폰 "비스트 TWS TBS300"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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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 TWS YBS300(이하: 비스트)는 다음 아래 4가지의 특징이 있다. 

 

1. 스테레오/모노 기능 : 개별로 사용하면 모노, 둘을 함께 사용하면 스테레오로 사용이 가능하다.

 

2. TWS(True Wireless Stereo) :

 :모노를 사용하다가 다른 한쪽의 전원을 켜면 자동으로 스테레오 연결이 되기 때문에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3. 블루투스 4.2 :

 전버전보다 더 빨라지고 그 전송용량도 커졌으며 낮은 소비전력으로 좀더 오래, 쾌적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보안성이 강화되어 AES 암호화를 통해 공공장소 주변에서 기기의 위치를 확인할 수 없게 했으며, 블루투스연결을 통한 개인정보의 도난가능성을 낮췄다.

 

4. 노이즈 캔슬링 :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이어폰은 노이즈 캔슬링이 되지 않아서 핸드폰만으로 통화할 때와 다르게 주변소음때문에 통화음질이 나빴다. 하지만 비스트는 이를 개선했다.

 

5. 간단한 사용법 :

 제가 사용했던 4.2이하 버전의 것들은 연결했던 기록이 있어도 오류가 나거나 끊기는 등 불편함이 있었지만

비스트는 개별 전원만 켜면 핸드폰과 바로 연결되서 너무나도 편리하고 좋았다. 

 

♩개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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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 뒷면에는 친절히 주의사항을 포함한 자세한 사양이 표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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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후 내용물을 꺼내는 손잡이가 없어 조금 아쉬운 점이 있다.

겉포장에 있는 손잡이가 겉포장 열기엔 편리해서 좋았는데 이걸 안쪽 박스에 달면 더 좋지 않았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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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 이어셋과 충전크래들(충전겸 케이스), 기타 물품이 담긴 박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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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을 보호하는 스폰지가 얼굴처럼 디자인되어있고, 설명서와 충전케이블 그리고 조금 더 큰 사이즈의 이어팁이 포함되어 있다.

 

♩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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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크래들 안의 금속부분과 비스트의 금속부가 만나 이어셋을 충전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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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봉된 케이블 혹은 휴대폰 충전 케이블로 연결하여 케이스 내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습니다.

비스트 없이 충전 후 충전기 없이 케이스만으로 비스트 3회 충전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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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를 연결하면 이렇게 불이 들어오면서 충전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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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케이블을 연결하면 케이스 중앙의 LED로 충전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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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링과 기능을 담당하는 버튼은 비스트의 돌출된 원을 누르면 작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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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봉된 이어팁까지 2가지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S, M, L로 나눠져 있으면 더 좋겠네요.

저는 주로 S 이어팁을 사용하지만 원래 장착되어 있던 작은 이어팁을 사용하니 잘 맞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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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에 들어가는 부분은 상당히 짧은 편이라고 생각했지만 착용하는데에 전혀 이상 없었습니다.

 

♩소리

먼저 소리에 대한 평가는 개인마다 차이가 존재하므로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음역대

음역대는 중음역대인 음성과 악기가 저음이나 고음보다 좀더 큰 편입니다. 알파벳으로 나타내자면 깊이가 얕은 역V 라고 하고 싶습니다. 보컬과 기타, 반주악기, 드럼의 하이햇이 매력적으로 들려주네요

 

▷음표현력

고가 이어폰들보다는 선명함은 물론 떨어지지만 전반적인 성능을 보면 나쁘지 않게 소리를 내준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음질이 좀더 좋아졌으면 하네요 ^^

 

▷차음

차음이 조금만 되어 음악을 들으면서도 어느정도의 주변소리는 들을 수 있습니다.

비스트 블루투스 이어셋의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누음

음악을 크게 들어도 가까이 와야들리니 거의 없다고 생각됩니다.

 

▷치찰음

별로 없다고 느껴지네요

 

♩착용감

착용시 진동판이 찌그러지는 소리가 나는 점이 아쉽습니다. 동시에 귀에 약간의 압이 차고 뽁! 소리와 함께 압력이 없어지는데 이런 현상을 개선하면 좋겠다고 느껴지는 점입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귀에 잘 붙어있습니다. 헤드뱅잉을 해도 귀에서 떨어지지 않아서 귀에 손이 전혀 가질 않아서 좋네요.

 

♩마이크

​노이즈 캔슬링이 되어 있어서 주변소음과는 차단되지만 통화시 작게 내는 목소리는 입력이 잘 되지 않아 통화중인 상대방이 잘 못 듣네요. 울리는 복도에서 조용히 통화를 시도해봤지만 조금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평상시처럼 얘기하는 목소리정도는 모두 입력되는 것 같습니다.

 

♩장/단점

▷장점

1. 무선인 점, 전원만 켜면 바로 페어링되는 엄청난 편리함

2. 차음이 적어서 착용하고 생활해도 크게 문제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3. 단점이면서 장점인 노이즈 캔슬링! 그래도 장점!

4. 착용 후 귀에 착 붙어있는 유지력!

5. 충전케이스가 있어서 그냥 보관하는 것보다 위생적이며 충전이 간편함

4. 음악을 계속 들었을 때 배터리가 3~4시간 정도 유지됩니다. 단점에 넣으려다 업무용으로 따진다면 대기시간은 80~100시간이므로 좋은 효율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때문에 장시간 음악을 들으며 사용을 하실 분은 한쪽만 사용하며 한쪽은 충전하고, 배터리소모시 교환하며 사용하시면 됩니다.

 

▷단점

1. 소리는 청취용보단 생활/업무용으로 적합합니다.

2. 착용시의 진동판이 일그러지는 소리가 나 진동판 손상이 조금 우려됨

3. 충전케이스가 있어서 그냥 보관하는 것보다 위생적이며 충전이 간편함

4. 이어팁의 종류가 두 종류밖에 없다. 귀 구멍이 큰 사람에겐 어떨지 잘 모르겠습니다.

 

♩총평

배터리면에서도 휴대성, 연결이 편리한 점, 노이즈 캔슬링 등...저는 블루투스 이어셋을 이번에 처음 써보면서 생각보다 자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그만큼 편리하고 특별한 작업을 하지 않아도 휴대폰을 들지 않고 무언가를 동시에 할 수 있거나 쉴 수 있다는 점이 너무나도 제게 매력적으로 느껴졌습니다. 정말로 업무, 운전 시에 사용한다면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

물론, 운전 중에 통화는 위험하지만 블루투스 이어셋을 사용한다면 두손이 운전에 집중할 수 있어 비교적 안전할 수 있게 도와줄 것이라 생각됩니다. 모두 블루투스 이어셋, 비스트의 매력에 빠져보세요 @,@ ㅎㅎㅎㅎ

 

 

 '요이치와 사용기나라 체험단을 통해 제품을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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