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 프로는 덱엠 필요 없어요?! 전 아닌듯 하네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간만에 동일 게시판 3연글 입니다.
그것도 나름 음향기기 사용기!!!로 3연결 ㅎㅎㅎ
(앞에 두개가 쪼게기라 좀 걸리지만 ㅎㅎㅎ)
회장님이 오래된 맥북 에어+멕 스튜디오 +
아이패드 조합을 더이상 못 쓰시겠다며
맥 프로, 아이패드 프로를등을 보시다가
맥북 프로 하나로 모든 걸 하시겠다 하셔서
애플 픽킹을 다녀 왔었습니다.
여자분들은 참 이해하기 힘든게...
아무리 저렴?한 14인치 맥북프로라지만
200만원이 훌쩍 넘는 제품인데 사 놓고
전혀 쓰지 않으시네요. 관심이 없...습니다.
저렴한 14인치지만 프로 라인업중에서도
M3 pro칩이 달린 나름 현 최신형 중급기?입니다.
그럼에도 18기가 통합램이라 이쉽다는 회장님...
백터웍스를 주로 쓰는데 많은 ㅈ문가들이
16이 최소사양이라고 했다고 적어도 32는 쓰는게
좋다고 추천했다고 합니다.
그거 M3실리콘 기준이 아닌데 ㅎㅎㅎ
전문가급? 렌더링도 않하시고
레이어?가 많은 작업들도 안 하시는데 음...
어쨋든 직업용이기도 하고
현재는 화면이 작아서? 못쓴다 하시네요.
아이패드는 잘만 쓰십니다. 13인치 맥북에어도...
작업용은 거치용 맥 스튜디오
+맥 북에어 내지는 아이패드 프로가
가장 효율이 좋다고 했지만 그 조합이 싫고
하나로 다 하고 싶으시면
적어도 16인치 맥북 프로로 구매하라고 했는데도
비싸다고 ??? 안 들으셨는데 결국 모니터 추가.
가격도 16인치 맥북 프로 상급기 보다 더 비싸짐...ㅠ.ㅠ
영디비 분들중에 어차피 중복 구매할 껀데
굳이 어중간한 거쳐블 사고 후회하시는 하면서도
이 악물고 좋다고 하시는 느낌...
주문한 모니터 올때 까지 기다리시고 계십니다.
저 같으면 몇일을 이것저것 해보면서 끼고 살텐데
참 이해하기 힘듭니다.
제가 몇가지 검수를 해 주면서 놔둔 그 자리에
그대로 있습니다. 건들이지 조차 않고 계시네요.
사온 후 딱 한번 열어보시고 다시 열어본 흔적도 없습니다.
일부로 저는 언박싱도 안하고 개시?도 안했는데
처음에 열어보시고 업데이트 하시더니만... 그후로
그냥 장식품.
그러면서도 제가 몇가지 더 테스트 한다고 하니
별로 안 내켜 하시면서도 다행히 OK하셔서
바로 늘 궁금했던
맥북 프로를 올인원 거쳐블 DAP?로 사용하면
어떨찌 테스트 했는데...
이거 음감용 올인원으로 충분하다고 하기엔
그냥 앰프 출력만 충분한 저렴한 오인페 연결 느낌입니다.
크게 나쁘지는 않은 스피커에 달려 있는
전면 헤드폰 단자 느낌...
질감이 없고 나쁜 발란스는 아닌데 공허한 소리...
물론 테스트한 헤드폰이 MM100이라서 더 그럴찌도
모르겠고 음원과 재생 프로그램도 유튜브라서 ㅎㅎㅎ
유튜브 뮤직도 아니고 그냥 유튜브....
하지만 같은 음원과 헤드폰 조합으로
윈도우 게이밍 노트북인 ASUS G14의
헤드폰 단자보다 크게 못합니다...
(G14 내장 사운드가 꽃게칩셋으로 은근 좋은 스팩입니다.)
단순히 튜닝에 대한 개인 취향이 아니라
누가 들어도 건조한 모니터링 성향이 너무 찐한
맥북프로단자의 소리가 좋은 소리라고 못할 듯 합니다.
맥북은 파워만은 충분합니다.
하지만 건조하고 텍스쳐가 죽은 소리입니다.
어찌 보면 음악 작업을 하고 EQ를 먹이고
모니터링을 하기에 적합히다고 할 수도 있지만
그냥 5~10만원 정도하는 차이파이 꼬다리라도
추가하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Comment 18
Comment Write저도 안써 봤을땐
몇몇 분들이 애플이 음향에 진심이고
ㅈ문가들이 그냥 맥북 프로로 직결해서
모니터링도 하고 많은 작업한다해서
진짜 좋은가 했는데...
적어도 개인적인 취향이지만서도
감상용으로 사용한다면 5만원정도 하는
꼬다리라도 추가 하는게 나을 듯 합니다.
오오오오 i대군의 탄생
제가 이제 대군이면
상황제님이신 카스님과 손자?뻘인데...
대권은 젊고 싱싱한 분들이 노리셔야죠.
리뷰 게시판 버프도 줄어서 뻘글과 소식글
+뎃글&추천에 물량공세에 쉽게 못이깁니다.
아무래도 맥북처럼 복잡한 기기에 emi까지 설계한다거나 하기 힘들지요
못한거에는 좀 충격입니다.
맥북 프로에서 제대로 들으려면 임피던스가 150옴 이상이어야 합니다.
근데 SSD 노이즈도 있고, 결국 꼬다리 댁이 더 낫긴 합니다.
한번 더 테스트해 봐야겠네요. ㅎㅎ
SSD노이주는 전혀 못 느꼈는데 그것도
주의하며 다시 들어 봐야겠네요.
여전히 건조하고 메마른 느낌이라서 제 취향은 아닌듯 합니다.
제대로 4만원 언더 꼬다리를 써본적이 없어서 비교 불가 ㅎㅎ
헤드폰추가할 돈도 없고 600옴 이상 헤드폰중에 관심 가는 것도 없고
저항잭이라도 사야 하나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