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쓸만하죠? || Bt20 pro 리뷰

trn bt20 pro 리뷰입니다

얼마 전에 갑자기 블투어댑터에 흥미가 가서

알리에서 2만원 주고 산놈입니다

1. 외형

케이스 사이즈는 거의 주먹만한게 사이즈가 상당했습니다

일반적인 TWS의 3배는 돼보이는게 휴대성이 뛰어나지는 않습니다

이어폰 꽂아서 보관하라고 아래에 구멍을 크게파뒀는데 이어폰 꽂으니 약간 부족해서 이어팁이 좀 눌립니다

글고 보관시에 공간이 좀 남습니다

여분 이어팁이라든가 쉘 닦을 천같은거 넣어서 다니니 편합니다

어댑터 자체는 평범합니다

2. 착용감

착용샷입니다

케이스는 큰데 어댑터 자체는 생각보다 작습니다

플라스틱으로 만든지라 무게감이 거의 없다시피 했습니다

제가 안경을 써서 걸리적거리지 않을까 싶었지만 안경 써도 착용에 문제 없고 편합니다

제 귀 특징인건진 몰라도

저거 끼면 귀하고 어댑터 오버이어부분하고 사이에 안경 다리 들어올 공간이 남습니다 

글고 터치가 버튼식이라

스템? 전체에 그냥 센서 달려있는 TWS보다 오히려 편했습니다

자꾸 쓸데없이 눌리는일이 없어요

3.소리

블투의 한계로 유선 음질에는 못비비지만

그래도 해상도? 측면에서 심하게 떨어지지는 않습니다

회로 넣을 공간이 조금이나마 생기니까 이부분이 조금이나마 유리한듯 합니다

2만원짜리라고 기대치를 낮게 잡아둬서 그런지는 몰라도

이정도면 음질 충분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유닛빨

4.연결

지하철같은 환경에서는 또 다르겠습니다만

일단 쓰면서 끊김은 없었습니다

 근데 단점이

전용 앱이 없습니다

사실 이것만으로는 단점이라고 하긴 뭐합니다만

블투 설정에서 코덱 AAC SBC 바꾸질 못해서 단점이 되어버렸....

LDAC, APTX같은 코덱 아닌 이상 별 의미는 없겠지만 좀 불편하긴 합니다

5.총평

가격 생각하면 좋은데?싶어지는 제품입니다

유선보다는 떨어지지만

무선인거 감안하면 충분하고도 남았습니다

2만원밖에 안되니 찍먹하기 괜찮아보입니다

광군제때 제로투 사다가 물려줘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