탠치짐 신작 무선 이어폰 탠치짐 미노 아사노 TANCHJIM MINO ASANO 후기
hifigo에서 제공받은 샘플의 후기입니다.
하지만 어떤 가이드라인이나 검수없이 프리스타일로 가감없이 의식의 흐름대로
한 방에 써내려간 리뷰입니다
저도 사실 잘 몰랐었는데 기존에 출시됐던 무선 이어폰이 아사노 에디션으로 다시 나온 것 같네요
뭔가 제품 자체보다도 굿즈와 디자인에 더 상품성을 둔 듯한 모습의 컨셉입니다
물론 탠치짐 제품답게 소리 밸런스나 질감은 탠치짐 사운드 그대로입니다.
우선 간단히 사진부터
(예전에 올렸던 글의 사진 재탕인 것은 안비밀!)
1.사진과 언패키징
제가 사진을 잘 찍는 편이 아닌데도 디자인 자체는 상당히 캐릭터성 넘치네요
얼핏 보면 애니메이션 콜라보 제품인가? 싶은 느낌인데
아마 아직은 탠치짐 자체 애니같은건 없는 것 같습니다.
2.그래도 이어폰이니 사운드 얘기를 하긴 해야한다!
영디비님 측정치나 여러 측정치들을 찾아보면
요즘 나오는 하만 타겟저음양을 따라가는 제품들에 비하면 저역이 살짝 빠져있긴한데
이게 또 탠치짐 사운드의 시그니처이기도 합니다.
옥시즌 나노나 하나등에서 보여줬던 것 처럼 여전히 중역대는 자연스럽습니다.
저음 양감도 탠치짐 사운드 시그니쳐의 범주내로 생각되네요
다만 무선이어폰이라 아무래도 디테일은 살짝 아쉽긴합니다.
그리고 초고음 양감이 살짝 적은 느낌이 들긴하는데
주 사용 환경이 아웃도어임을 생각하면 조용한 실내에서의 집중하는 음감이 아닌이상
크게 이상할 정도로 초고음이 적은 정도는 아니네요
노캔성능은 약한편이고 히스노이즈는 크게 불편하지 않은 정도입니다.
다만 고볼륨에서 살짝 출력을 감당못하는 소리 느낌이 있는데 적정볼륨에서는 괜찮은편입니다.
볼륨 100프로 듣는분들은 사운드적으로 약간의 불편함을 느낄 수 있겠습니다.
뭔가 팬심으로 사는 굿즈 느낌의 제품인데요
그래도 탠치짐의 이어폰인 만큼 탠치짐 스타일의 튜닝과 사운드 느낌은 여전합니다.
자연스러운 1dd소리 + 요즘 나오는 하만타겟정도의 저음양감 심지어 하만타겟 보다도 많은 저음을 내주는 이어폰들보단
저음이 좀 덜 나오고 서정적인 보컬의 느낌을 잘표현한 보컬곡을 듣고 싶다 이런 용도라면 딱입니다.
구입은 아래 링크에서 가능합니다
https://ko.aliexpress.com/item/1005008272987794.html?spm=a2g0o.productlist.main.1.5243fTc9fTc9JX&algo_pvid=776bca36-9931-4796-90e0-4319784c0fbc&algo_exp_id=776bca36-9931-4796-90e0-4319784c0fbc-0&pdp_npi=4%40dis%21KRW%2174029%2174000%21%21%2149.05%2149.03%21%40212a70c117359223152898426ee575%2112000044445049220%21sea%21KR%213530392700%21X&curPageLogUid=AgErRckiQddp&utparam-url=scene%3Asearch%7Cquery_from%3A
https://hifigo.com/products/tanchjim-mino-asano-tan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