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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Review] FiiO FT1 Pro - 평판형 헤드폰의 시작

Underground Underground
338 7 5

FiiO FT1 Pro

- Planar Magnetic Headpho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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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logue

DAC와 헤드폰 앰프, DAP 등으로 명성을 쌓아 온 FiiO가, 이어폰과 헤드폰으로의 영역을 성공적으로 확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FiiO BTR 17과 함께 들은 FH19 이어폰은 FiiO 최신 사운드의 지향점을 분명히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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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iO FH19 with BTR17

 

FiiO의 헤드폰 제품군으로는 평판형 FT5와 다이내믹 드라이버 방식인 FT3를 선보인데 이어, 최근에는 막내인 밀폐형 다이내믹 헤드폰인 FT1으로 많은 유저들의 호응을 얻은 바 있습니다. 그리고 FT1과 FT3를 잇는 중간 라인업으로 평판형 드라이버를 채용한 FT1 Pro를 출시했습니다. ‘Pro'라는 이름이 주는 무게를 제품에 어떻게 담아냈을지가 사뭇 궁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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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iO FT1 Pro 평판형 헤드폰

 

 

 

 

Unboxing & Design

-Unboxing

제품의 박스 아트는 기존 FiiO FT1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습니다. 기존 FT1의 경우 하단 중앙에 제품명이 적혀 있었던 것에 반해, FT1 Pro는 왼쪽 하단으로 옮겨진 차이가 있습니다. 검은 상자에 로우키로 담긴 제품 사진에서 벌써 기대감을 품게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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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iO FT1 Pro 박스 전면 사진

 

겉 박스를 열면 패브릭 소재의 헤드폰 케이스가 나옵니다. 헤드폰의 형상을 따라 물방울처럼 만들어져 있으며, 제조사가 새겨진 금속 플레이트 배지가 붙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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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iO FT1 Pro 이너 박스

 

FiiO FT1 Pro 구성품으로는 헤드폰 본체, 매뉴얼, 케이블 2종과 3.5mm-to-6.3mm 변환 단자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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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1 Pro 구성품

 

FT1 Pro는 기존 FT1의 기구물을 거의 그대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밀폐형 다이내믹에서 오픈 평판형 드라이버로 바뀌면서 이어 컵 형상도 이에 맞춰 납작한 타원형으로 변경된 점이 가장 큰 변화입니다. 이로 인해 전반적인 제품의 인상이 다르게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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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1 Pro 헤드폰 본체

 

동봉된 번들 케이블은 이미 좋은 평가를 받은 FT1과 같은 구성입니다. 은도금된 무산소 동 소재의 24 AWG로 상당히 존재감이 있으며, 보풀이 잘 일어나지 않는 패브릭 소재로 마감되어 고급스럽습니다. 3.5mm(SE)과 4.4mm(BAL)의 단자를 지닌 케이블 2종을 제공하며, 3.5mm-to-6.3mm 변환 단자도 동봉하고 있습니다. 또한, 분리 가능한 Dual 3.5mm TS 헤드폰 단자를 채용했기 때문에, 향후 커스텀 케이블을 교체하기에도 용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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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AWG 케이블 2종 및 변환 단자: 3.5mm(SE)/4.4mm(BAL), 3.5mm-to-6.3mm 변환 단자

 

6.3mm 변환 단자를 결합한 SE 케이블을 4.4mm(BAL)과 나란히 담아봤습니다. 케이블 몸체와 스플릿터도 모두 금속제로 되어 있어 번들 케이블의 만족감이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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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mm 변환 단자를 체결한 모습

 

-Design

FiiO FT1 Pro의 정체성인 평판형 드라이버가 훤히 보이는 이어 컵 디자인이 인상적입니다. 오픈형 헤드폰인 만큼 이어 컵 외측에 타공이 되어 있는데요, 일반적인 철망 대신 2 Spokes의 삼각형 기반으로 만들어진 독특한 메쉬 형상입니다. 이는 상위 기종인 FT5와 FT3와의 연결 고리를 갖기 위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개인적으로는 다소 게이밍 기어 느낌이 강했던 FT5나 3보다도 더 Hi-Fi 적이며 성숙한 디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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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1 Pro의 이어 컵을 통해 비치는 평판형 드라이버

 

귀에 직접 맞닿는 이어 패드는 통기성이 좋은 고밀도 패브릭 메쉬 소재로 만들어졌습니다. 특히, 육각형의 메쉬 패턴 덕분에 땀이 잘 고이지 않는 구조입니다. 이어 패드의 측면은 인조 가죽(Protein Leather)이며, 표면은 Animal Grain으로 마감되었습니다. 또한, 이어 패드에는 경사각(Angled)을 준 형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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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1 Pro의 이어 패드

 

헤드폰 착용감에서 중요한 부분 중 하나인 요크(Yoke) 구조는 기존 FT1의 기구물과 동일합니다. 수직 방향으로는 최대 45도, 수평 방향에서는 35도의 스위블 각도를 지녀 좋은 착용감을 제공합니다. 요크 밑 이어 컵 상단에는 벤트 홀이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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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곡형 금속 기구물로 구현한 FT1 Pro의 요크(Yoke) : 최대 수직 45도, 수평 35도의 회전각 제공

 

헤드 밴드는 튼튼한 금속 소재가 사용되었는데, 볼 슬라이드(Ball Slide) 메커니즘을 적용하여 부드러우면서도, 구분감이 확실히 느껴지는 작동감을 갖고 있습니다. 좌우 각각 최대 38mm 길이를 총 12 단계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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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제 헤드 밴드 조정 기구물 : 최대 38mm 길이 조정

 

헤드 밴드 내측에는 스웨이드 패브릭 소재이며, 통기성을 위한 홈(Groove)이 있으며, 겉감은 이어 패드 측면과 동일한 것으로 추정되는 인조 가죽이 적용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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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 밴드의 내외 측 소재 비교

 

 

 

 

 

Specifications & Technologies

- Specifications


Driver

Planar Magnetic(95x86mm)

Impedance 

20Ω

Sensitivity

112dB/Vrms (@1kHz) / 95dB/mW (@1kHz)

Frequency Response

7Hz-40kHz

Weight

374g (without cable)

Cable Material

Silver-plated oxygen-free copper

Cable Length

150cm

Components Included in the Box

* FiiO FT1 Pro Headphones

* 4.4mm Balanced Cable

* 3.5mm Single-Ended Cable

* 3.5mm to 6.3mm Adapter

* Storage Case

* Quick Start Guide


- Technologies

1) 95x86mm FIIO-developed planar dri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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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1 Pro에 적용된 대형 평판형 드라이버[1]

 

다이내믹 드라이버는 영구 자석과 보이스 코일을 흐르는 전류를 통해 다이어프램(Diaphragm; 진동판)이 움직입니다. 반면, 평판형 드라이버는 얇은 다이어프램 자체에 전류가 직접 인가되므로, 음악 신호에 즉각적으로 반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이를 위해서는 큰 직경의 다이어프램을 커버할 수 있는 자석이 필요하고, 이로 인해 무게가 증가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2]

FiiO는 FT1 Pro에서 95x86mm 크기에 달하는 큰 다이어프램을 구현하면서도, 헤드폰 무게를 FT1 대비 불과 34g이 늘어난 374g으로 가볍게 만들었습니다. 이는 FiiO가 평판형 드라이버를 In-House로 설계/제작하여 구성 요소 전반을 최적화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2) Sapphire+Aluminum dual-coating patente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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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μm 초박형 다이어프램[1]

 

FT1 Pro의 평판형 드라이버의 핵심인 다이어프램에도 주목할 만한 기술이 있습니다. 바로 FiiO 특허의 듀얼 코팅 다이어프램입니다. 이는 PET(Polyethylene terephthalate; 폴리에틸렌 테레프탈레이트) 기판 위에 (i) 알루미늄을 코팅하여 전도성 Path를 만들고, (ii) 경도가 높은 사파이어를 두 번째 층으로 코팅하여 가벼운 무게와 기구적 강건성을 확보했다고 합니다. (* Patent number: ZL2024205488218)

아울러 FiiO FT1 Pro는 ‘Uniform Magnetic Field Design’을 통해 다이어프램에 균등하게 자기장이 분포하여 물리적 스트레스가 분산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Sound

[Test Equipments]

- Headphones : FiiO FT1Pro

- Digital Transport : iPhone 15 Pro

- Source : Apple Music Classical, and Apple Music(Lossless)

- DAC/Amp : iFi Audio Hip DAC3(Main), FiiO BTR17, and FiiO K11 R2R

- Cable : Stock Cable(4.4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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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iO FT1 Pro with iFi Audio Hip DAC3

 

한 달간 FiiO FT1 Pro를 들으며 느낀 사운드적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장단점 포함)

(Pros)

· 균형 있는 톤 밸런스

· 높은 해상도

· 뛰어난 Macro/Micro-Dynamics

· 우수한 무대의 깊이감(Layering)[3]

(Cons)

· 속도감이 있지만 임팩트가 다소 약한 저역 [4]

· 볼륨을 많이 먹지는 않으나 앰프 구동력이 필요

(Hip DAC3처럼 배터리 내장된 DAC/Amp나 거치형 기기 추천)

· 1.5~2kHz의 Deep이 있어 특정 악기나 보컬에 영향이 있음 [5]

* 단점은 절대적 기준에서 판단되었으며, 가격은 고려되지 않았음을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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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1 Pro FR Graph by SQUIGLINK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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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iO FT1 Pro with K11 R2R

 

 

 

 - 집중 감상 음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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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감상 음원[Apple Music Classical, and Apple Music(Lossless)]

 

1) John Williams 「The Berliner Philharmoniker(2022)」 - iFi Hip DAC3(X Bass ON)

- ‘Olympic Fanfare and Theme'

2021년 10월, 당시 89세였던 존 윌리엄스가 직접 베를릴 필을 이끌고 그의 영화 음악들을 연주한 음반 중 첫 트랙인 ‘Olympic Fanfare and Theme'을 선곡했습니다. 곡 도입부부터 금속 광채가 빛나는 팡파레의 울림으로 시작하여, 팀파니의 행진, 그리고 스트링 세션이 주선율을 전개합니다.

FT1 Pro는 유려한 베를린 필의 프레이징(Phrasing)을 섬세하게 표현하는데, 2:50경부터 시작되는 총주에서는 촉발적인 다이내믹스의 향연을 부족함이 없이 들려줬습니다. Tutti에서도 음이 포화되거나 밸런스가 무너지지 않는 점도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다만, iFi Hip DAC3의 기본 설정에서는 FT1 Pro가 충분히 구동되지 않아 Power Match와 X Bass를 모두 켠 상태에서 청음을 진행했습니다.

2) James Horner 「The Classics(2018)」 - iFi Hip DAC3(X Bass ON)

- ‘My Heart Will Go On(from "Titanic")'

이 앨범은 2024년 작고하신 제임스 호너의 영화 음악을 기리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13곡의 Film Score를 클래시컬하게 편곡한 크로스오버 음반입니다. 특히, ‘My Heart Will Go On’은 Houser, 2 CELLOS, Luka Sulic 등 첼리스트와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협연하는 화려한 구성인데요, 이 슈퍼스타들이 존재감을 크게 드러내지 않고 음악을 만들어감으로써 제임스 호너에 대한 Respect가 느껴졌습니다.

FT1 Pro와 Hip DAC3가 들려주는 이 트랙에서는 첼리스트들과 런던 심포니와의 두텁고 섬세한 프레이징(Phrasing)과 아티큘레이션(Articulation)이 돋보였습니다. [6] iFi의 버브라운 멀티 비트 사운드와 헤드폰, 그리고 트랙이 조화를 보였다고 생각합니다.

3) Fromm 「Midnight Candy - EP(2018)」 - iFi Hip DAC3(X Bass ON)

- ‘서울 밤‘

세 번째 테스트 곡은 싱어송라이터 프롬의 「Midnight Candy」 중 ‘서울 밤’입니다. 일렉 기타의 감성적인 멜로디와 박력 있는 드럼 비트, 그리고 신디사이저의 몽환적인 분위기에 취할 것 같은 트랙입니다.

이 곡에서는 보컬의 약간 뒤로 물러나 있는 느낌이었는데, 그래서 악기들이 전면에 나오면서 무대의 깊이감이 생긴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하 소극장에서 듣는 듯한 Abmbience가 인상적이었습니다. 보컬의 배음과, 신디사이저의 공간계 음향들이 디테일하게 들렸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4) tuki. 「15(2024)」 - FiiO K11 R2R(NOS; Nonoversampling)

- 'Moon Landing Plan'

마지막으로 일본의 신예 싱어송라이터 츠키(tuk.)는 2008년생으로 불과 만 16세인 뮤지션을 소개합니다. 어릴 적 피아노와 기타를 연주했고, 중학생부터 Tik Tok을 통해 음악 활동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2023년에는 데뷔곡인 ‘晩餐歌(Bansanka)’가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면서 명성을 알리기 시작했는데요, 이번 음반 「15(2024)」은 15세인 그녀의 음악적 성취를 모은 첫 정규 앨범입니다.

이번에는 FT1 Pro의 매칭 기기를 iFi Hip DAC3에서 FiiO K11 R2R로 바꿔봤습니다. 'Moon Landing Plan‘을 들으면, 포터블에서는 선율을 주도하는 일렉 기타의 속도를 드럼이 따라가지 못해 따로 노는 이미지에 가까웠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거치형 앰프에서는 희미했던 저역에 힘이 붙으면서 FT1 Pro가 제대로 구동이 되었고, ADSR에서 Attack의 탄력과 Decay~Release에서 속도감이 진가를 발휘했습니다.

FT1 Pro가 Dongle DAC에서도 음량이 충분히 나오는 헤드폰이지만, 평판형 드라이버인 만큼 포텐셜을 다 활용하려면 앰프의 힘이 필요하다는 점을 새삼 느꼈습니다.

Final Though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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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iO FT1 Pro and K11 R2R 

FiiO의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FT1 시리즈를 ‘경량 헤드폰’으로 정의하면서, FT1 Pro의 ‘Pro'가 ’Professional'이 아닌 'Progressive'임을 밝히고 있습니다. 기존의 FT1에서 더 개선된 버전이라는 의미로써 말이죠.

밀폐형 다이내믹 드라이버를 채용한 FT1이 그러했듯이 FT1 Pro에서도 가격을 아득히 뛰어넘는 가성비를 보여줬습니다. 그 핵심에는 FiiO가 자체 개발한 평판형 자력 드라이버가 있습니다. FT1 Pro는 포터블 DAC/Amp로도 잘 울려주지만, 드라이버 특성상 앰프 구동력을 일정 수준 요구하는 특징이 있었습니다. 달리 말한다면 그만큼 Potential이 높은 헤드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평판형 드라이버는 Audeze, Hifiman 등 고성능 헤드폰을 대표하는 기술로써 자리 잡았으나, 비싼 가격과 무거운 무게, 그리고 울리기 힘든 구동력 등으로 그 문턱은 높았습니다. 그래서 FiiO FT1 Pro를 통해 접근성 높은 가격대에서도 평판형 헤드폰을 즐길 수 있게 된 점이 반갑습니다. 다양한 환경에서 FT1 Pro가 어떤 사운드를 들려줄지 유저분들의 반응이 궁금하고 기대됩니다

Photography Equipments

-Camera : Nikon Z8

-Lens : Nikon Z 24-120/4S

Reference

[1] FiiO Official Website

https://www.fiio.com/newsinfo/975870.html

https://www.fiio.com/ft1pro

[2] Rtings.com

-'Dynamic vs Planar Magnetic Headphones(Which Is Best For You?)'

https://www.rtings.com/headphones/learn/dynamic-vs-planar-magnetic

[3] The Headphone Show

-‘Is the Fiio FT1 pro REALLY that good?'

 https://youtu.be/7jQr9SrVwaw?si=0X5cPIij1b52R0ud

[4] Mobileaudiophile.com

-'FiiO FT1 Pro Review'

https://mobileaudiophile.com/headphones-reviews/fiio-ft1-pro-review/?amp=1

[5] SQUIGLINK

-FR Graph : FT1 Pro vs FT1

https://earphonesarchive.squig.link/headphones/?share=5128_DF_Target,Fiio_FT1_Pro_(center),Fiio_FT1_(center)

[6] 서울 유니버셜 오케스트라 네이버 블로그

-클래식 음악에서의 음악적 표현으로써 프레이징(Phrasing)과 아티큘레이션(Articulation)의 역할 및 그의 중요성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diploma123&logNo=222109222574&proxyReferer=&noTrackingCode=tr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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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pineSnow AlpineSnow님 포함 7명이 추천

Comment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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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잘 읽었습니다! FT1 시리즈를 통해 Fiio의 오랜 방황을 끝낸듯한 모습을 보여주는 시리즈였습니다. 이 기조를 오래 가져가줬으면 좋겠네요.

 

사족으로 FR 그래프를 가져오실때는 영상보다는 영상에서 squig.link를 사용할때는 사이트에서 직접 스크린샷을 따오시는게 제일 깔끔합니다 ㅎㅎ

graph.png.jpg

20:22
25.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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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릭스

엘릭스님, 귀한 금요일 저녁에 리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FR 그래프 가져오는 게 늘 고민 중 하나였는데, squig.link 알려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본문도 해당 사이트 스크린 샷으로 변경했습니다.😉

20:39
25.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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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빈
헤드폰을 이어 스피커라고도 표현하는 걸 보면,
니어 필드 모니터 같은 느낌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20:53
25.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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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derground
아 이 헤드폰의 이미지가 가까이서 모니터스피커를 들었을때 이미지 펼쳐지듯 그렇게 스테레오 이미지가 펼쳐줘서 들려주죠ㅋㅋ
20:56
25.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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