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SESELSA Photon Pro 8mm 포톤 프로 게이밍 넷플릭스 유튜브용으로!

hifigo에서 제공받은 샘플의 후기입니다.
하지만 어떤 가이드라인이나 검수없이 프리스타일로 가감없이 의식의 흐름대로
한 방에 써내려간 리뷰입니다
지난 로즈셀사 리뷰글들과 RS9039 소개글이 반응이 좋았는지 한 번에 로즈셀사 제품이 3개나 와서
이번주말은 잠시 카양대군 시절의 폼을 회복해서 리뷰를 몇가지 올리게 될 것 같습니다.
제품페이지의 컨셉설명을 찾아보니 게이밍,영화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게 만들었다는 설명이 보이는군요
아무래도 2만원대의 가격 알리 광군절과 각종 할인코드들이 겹치면 어쩌면 1만원대도 가능할지도 모르는 가격대다보니
디테일을 잘 들려주는 플랫한 밸런스의 모니터링 성향 이런 사운드와는 결이 다른듯한데요
한 번 음악도 들어보고 넷플릭스 유튜브등에도 사용해보면서 후기를 남겨 보고자 합니다.
1.사진과 언패키징
사실 엔트리 라인업이니 만큼 패키징은 아주 간소합니다
디자인만 보면 그렇게 저렴해 보이지는 않습니다.
제가 받은 샘플은 레드 색상이네요
재미있는 부분이 총알형이면서 오버이어형태인데
예전 에티모틱 EVO가 이런식으로 나왔다가... 노즐의 길이가 길다는걸 고려하지 않은 설계로 정착용 난이도를 극악으로
만들어 놨었는데
요 제품은 길이가 짧아서 착용감도 좋고 오버이어라서 고정도 잘되네요
아무래도 게이밍용이니 만큼 터치노이즈를 줄이기 위함인듯합니다
이어가이드를 쉽게 제거하긴 어려울듯하고 케이블 탈착이 가능하니
언더이어로 쓰실분들은 케이블을 바꾸는게 나을듯합니다(그러면 이어폰보다 가격이 더 비싸질지도...!)
뒷면엔 구성품과 간단한 설계구조 설명이있습니다.
8mm dd를 사용하고있네요
요렇게 최소한의 패키징이있고
RS9039에 연결한 모습입니다
같은회사 제품이라서 그런지 웬지 매칭이 좋다는 느낌입니다
원래 저역의 잔향도 조금 있는편인데 보컬도 좀 더 선명해지고 더역도 좀 더 타이트하고 단단해집니다(직결에 비해 상대적으로!)
2.사운드성향과 멀티미디어용으로서의 사용후기
음감용으로는 복잡도가 낮은 저역비트위주의 곡들에선 저역과 고역 몇몇대역과 초고음의 강조로 적당히 펀사운드로 듣기엔 나쁘지 않습니다.
넷플릭스나 유튜브용으로 오히려 더 추천할만한 포인트가 있네요
보컬대역대가 살짝 강조되어있고(3K근처와 6K근처) 저역도 상당히 강조되어있는데 자연스럽게 울리는 잔향감도 있는편입니다
그리고 유닛이 작고 착용감이 편하다 보니 오랫동안 착용해도 이압이나 압박이 없는점이 편하고 좋네요
아참!
얘기가 빠졌는데 포톤프로의 경우 유닛의 크기가 작고 가벼운것도 상당한 장점입니다
QCY T1과 나란히 찎어보면 대략 이 정도 차이입니다.
실물로 보면 더 크기 차이가 크게 느껴집니다
아참 제가 받은건 레드 색상뿐이지만 총 4가지 색상이 존재합니다
그레이,그린,레드,블루로 보면 되실 듯합니다.
블랙이 없는게 조금 특이하네요
3.결론 마무리
사실 음감용 펀사운드로 쓰기에도 괜찮긴합니다만 게이밍 넷플릭스등 영화 드라마 멀티미디어용으로 쓰는게 더 괜찮아보이는
튜닝 스타일입니다. 해상도와 디테일에 크게 민감하지 않다면 큰 돈 들이지 않고 적당히 만족하면서 쓸 수 있는
제품들이 쏟아지고 있네요 더 고가의 제품들이 얼마나 압도적인 차별화로 가격을 정당화 해줄 수 있을지가 앞으로의
차이파이 시장의 관건이 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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