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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단 게이밍기어로써의 텐헤르츠 P4PRO의 가능성.

괴수대백과사전 괴수대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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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수님,P4PRO로 모바일 배그 해보셨어요?

음...체험단을 시작을 하면서 사진을 찍고,제품을 전반적으로 느끼는 내내 들었던 생각은 하나였어요.

이거 너무 좋다.!!!!

기대 이상의 소리에 저는 체험단을 하는중에 이 제품을 구매를 했어요.(사실 이 한줄이면 모든 리뷰가 끝난것인데 말입니다?ㅋ)

그리고 제가 느낀 재미난 소리의 이야기를 풀어보려고 했는데,첫 문장부터 막히고 말았습니다.

좋아요.

충분히 좋고,가격대비 정말 준수한 소리를 뽑아주는 제품이지만,고음이면 고음 저음이면 저음부의 어느 한 부분이 특별히 강조가 된 제품이 아니기에 상당히 많은 고민이 되서 이웃분들께 여쭤보고 사용기의 방향을 잡아보자라는 생각을 해봤는데요.

"괴수님.P4PRO로 게임 해보셨어요?모바일 배그를 해보니까 사플이 가능하고 너무 좋아요!!"

역시 인싸 리뷰어님!!!저는 생각치도 못한 발상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분의 조언을 듣고 다시 한번 제품의 상자를 살펴보니!!!!!!!

오락기 아이콘!!!아아;;;;;;;;;;;;;;;;;;;

그래서 저는!!마음을 먹었습니다.

철저하게 이 제품을 게이머의 시선으로 다시 보기로 말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이야기를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상자는 정확히 성인의 손바닥 정도가 되는 사이즈이구요.

두께 역시도 정확히 손가락 두어마디 정도 됩니다.

후면에는 제품의 스펙과 구성품이 적혀 있습니다.

구성품으로 일반적으로 실리콘 이어팁만 주는데 반해,폼팁과 이어폰 케이스 역시도 동봉이 되어 있네요.

 

밀봉씰을 뜯어주고 손잡이를 사아악 들어올리면 제품이 나옵니다.

확실히 고급스러운 케이스와 구성품들이 정갈하게 거치가 되어 있네요.

동봉이 된 가죽케이스는 정말 마음에 드는 크기입니다.

개인적으로 어큐스튠의 케이스도 사용을 하는 중인데요.

옆으로 길이가 좀 더 길어서 제품의 수납이 좀 더 용이한 점이 마음에 들었어요.

하지만...살짝 아쉬운 분기점의 마감...ㅠ..ㅠ;;;

그리고 하나의 파티션에 이어폰 유닛과 실리콘 이어팁 두쌍,그리고 각각의 사이즈 폼팁이 세 쌍이 있습니다.

그리고 꽤 얇은 은도금 케이블이 기본으로 동봉이 됩니다.

그리고 제품의 설명서가 한장 들어있구요.

이 안에는 제품의 구성품에 대한 설명부터...

인이어를 착용을 하는 방법.

MMCX케이블 탈착을 하는 방법이 적혀있어요.

요즘...제품 설명서 상당히 친절합니다.

유닛의 모양 커스텀 인이어의 유니버셜 타입으로 제작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전반적인 모양은 앵키하우스에서 유통을 하는 몇몇 제품의 하우징과 같아 보입니다.

제품에는 총 4개의 BA가 들어가 있는데요.

놀즈사의 BA와 자체 제작을 한 BA가 각각 들어있다고 합니다.

귀에 닿는 부분에는 보다시피 제품의 드라이버 배열같은 것들이 보이도록 투명하게 제작이 되어 있습니다.

미묘한 차이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TFZ의 시크릿가든이나 마가오시의 K5나 X3와 비슷한 생김의 유닛이지만,착용을 했을때 귀에서 빠지거나,포지션을 다지 잡아주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참 좋았습니다.

제품이 전체적으로 귀를 잡 덮어주기도 하지만,전반적인 디자인으로 인해서 차음성은 상당히 훌륭했으며 케이블 재질의 특성상 터노가 느껴지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일단 제품의 면면을 느껴보기 위해서 사용한 DAP은 캘릭스M과 CAYIN N5를 사용했구요.

이현도의 1집 D,O부터 2집 사가 컨티뉴와 3집 완전힙합,장사익 선생님의 6집 꽃구경 앨범과 서태지의 5집부터 8집을 중심으로 비슷한 소리의 결을 기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혹자들은 살짝 아쉬움이 생길수가 있는 보컬.

전반적으로 중음을 담당을 하는 악기중에 베이스의 경우는 인지를 하지 않으면 딱 전반에 드러나지는 않습니다.

덕분에 전반적으로 악기들의 소리가 선명하고 꽤 깨끗하게 전달이 되는 느낌이 있었구요.

보컬의 경우는 단.언.컨.데. 백킹은 없습니다.;;;;

DAP을 여러가지로 번갈아서 들었을때 딱히 살짝 물러선다는 느낌도 받지를 못할정도로 딱 한자리에서 정확하게 들렸구요.

음원이나 장르에 따라서 살짝 반보?조금 안되게 물러서는 경우도 있기는 했지만 딱히 그 간극이 크게 느껴지지는 않았어요...

장사익 선생님의 한이 서린 목소리나 박력이 넘치는 이현도의 래핑에서 조금 더 인상적으로 들려줬어요.

여보컬의 음악들을 들었을때는 뭐랄까 눈이 아리고 골을 울릴정도로 표현이 되줘야 여보컬 성향이구나!!라고 말을 할수가 있을것 같은데요.

일단 여보컬에 특화된 제품이라는 생각은 들지 않았습니다.

중음을 담당을 하는 해금이나 기타들의 경우,강조가 되서 들려주긴 했지만 약간 저는 그 느낌들이 인위적이랄까?악기들이 모여서 형성을 하는 뭔가 좀 특이한 착색이 있더라구요.

중심에서 가슴을 쫘악 훑어내며 지나가는 고음부의 악기의 표현력은 텐헤르츠 P4PRO를 들어봐야 하는 이유.

고음의 경우는 쨍하거나 아릴정도의 표현력은 역시나 아니었지만 자극이 없을 정도까지의 경계를 딱 잡아서 거기까지만 표현을 해주는 느낌이랄까요?

넘치지 않지만,역시나 모자라거나 아쉬움이 살짝 남는 부분은 없었구요.

심벌이나 하이햇의 경우 꽤 실제의 소리와 가깝게 재생을 해줬습니다.

무엇보다 상당히 굵은 선으로 전반을 쫘악 훑어내면서 지나가는 해금의 선율은 확실히 이 제품을 꼭 들어봐야 하는 이유였습니다.

단단하고 빠른 반응은 P4 PRO의 소리를

완성시키는 킹메이커.

잔향감이나 깊이감이 어린 저역대의 표현력이 아니구요.

상당히 단단하고 빠른 반응의 저음 표현력이며 중고음부의 악기들의 개성을 살려주고 뒤를 잘 받져춰서 이어폰의 장점을 극대화하는 느낌이랄까?

마치 킹메이커와 같은 역활의 저역대의 표현력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마무리를 해보면....

음악을 듣고 감상을 하는 내내 들었던 생각은...참 좋다.

간간히 고음부의 악기들이 곡을 훑고 지나갈때는 뭔가 가슴을 쫘아악 후비는 느낌이랄까?

전반적인 보컬의 위치도 마음에 들었구요.

꽤 빠른 반응과 저음 표현력 역시도 상당히 마음에 드는 구성이었죠.

하지만 딱 텐헤르츠의 P4 PRO를 이야기할때 이 녀석만의 장점을 표현을 해달라고 하면 저는 그냥 좋아!!뭔가 신기한 착색이 느껴져라는 말을 하고 한참을 고민을 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준비한 별책부록!!!

과연 텐헤르츠 P4 PRO는 사운드 플레이가 가능할까?

시대가 어느 시대입니까?

이미 세계적인 이헤드폰 브랜드들은 코드리스 제품과 함께 가장 관심을 가지는 분야가 게이밍기어라는 새로운 장르이며 꾸준한 도전을 하며 새로운 시장의 문을 두드리는 중입니다.

무엇보다 현재 FPS게임을 하는 유저들은 기백만원대의 헤드폰이나 커스텀인이어를 제작을 해서 사플을 즐기고 있는 현실입니다.

그래서 준비를 해봤습니다.

전반적인 반응이 빠르고 저역대의 단단함과 중고음부의 강조가 된 텐헤르츠의 P4PRO의 게이밍기어로써의 가능성을 테스트한 결과를 기술하도록 하겠습니다.

전반적인 분리도가 좋으며 소스의 사실적인 표현력에 중점을 둔 XBOXONE X 스콜피오 에디션.

같은 4K를 송출을 하고 고화질 고음질의 게임을 지향을 하는 플스4프로나 스콜피오 에디션이지만 누누히 이야기를 하듯이 그들이 지향하는 소리의 결은 엄연히 다릅니다.

좀 더 사실적인 사운드에 집중을 한 스콜피오 에디션인데요.

일단 오래된 FPS게임들이나 온라인기반의 게임들도 해외유저들도 많고 수년동안 즐긴 유저들이기에 사운드로 캐치를 하는 찰나의 순간이 상당히 중요한데요.

먼저 테스트를 해 본 게임은 요즘 이거 모르면 인싸가 아니잖아요!!!의 배틀그라운드입니다.

작년 11월 엑원X가 출시를 했을때 런칭타이틀로 같이 나온 게임인데...주구장창 엑원X에서 테스트만 하다가...본 게임이 PS4PRO로 출시를 한 형국인데요.ㅋㅋㅋ

뛰어난 분리도는 적들의 방향을 인지하는데 최고의 장점이자 한발 빠르게 다가서는 치킨의 유혹.

사실 이게 이렇게까지 분리도가 좋았나 싶었을 정도로,FPS에서는 발군의 분리도와 해상력에 저는 까음짝 놀랐어요.

특히나 거짓말 조금 보태서 포복으로 지나가는 유저의 움직임이 눈보다 귀에서 먼저 보였다랄까?

와;;;정말 손색이 없었습니다.

영화를 보는듯한 진행의 레드 데드 리뎀션에선....

저도 이제 겨우 눈밭을 지나서 봄이 왔습니다.

즉 초반 플레이를 이제 벗어난 상태라는 말인데요.

특별하게 사플이 필요한 게임은 아니라서 조금 마음 편하게 진행을 했는데요.

묵직한 타격감과 함께 공기를 가르며 상대방 가슴으로 파고드는 질감의 표현을 아주 생생하게 해주는 P4 PRO였습니다.

이 외에도 데스티니 가디언즈와 데스티니1 그리고 더디비전에서 플레이를 했을때 적의 위치를 인지를 하는데 상당한 도음이 되었으며,좌우 위아래등등의 구분이 확실히 가능했던 점.

엑스박스원X 에서는 확실히 텐헤르츠의 P4 PRO가 큰 도음이 되었습니다.

@게임의 특성상+북미 유저들과 게임에서는 거의 필수로 보이스가 들어가야 합니다.

이는 케이블 교체등의 방법을 통해서 보완을 해야겠죠?

영화를 보는 것 같은 웅장한 소리의 질감을 지닌 PS4PRO.

전체적으로 FPS를 하든지,갓오브워 같은 게임을 하던지 내지는 몬헌을 하더라도 대체적으로 영화를 보는듯한 웅장하고 깊은 울림의 소리의 표현력을 지닌 PS4PRO의 소리인데요.

그래서 3회차 플레이를 해봤습니다.

서머레슨:치사토편을 말이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확실히 분리도가 좋아서 또각또각 걸을때 이동방향이 인지가 확실한 편이었어요.

숨소리 하나하나,조그만 동작하나까지 캐치가 가능할정도의 표현력을 지닌 P4PRO라서 확실히 몰입도가 엄청났어요.

활공액션 스파이더맨의 경우도 넘나 좋은것;;;;

전투중에 탄이나 적들의 스킬들이 날아오는 방향이나 종류들이 확실히 인지가 가능했습니다.

위치의 파악 역시도 확실했다는 점.

한글화와 함께 돌아온 폴아웃76.

로봇들이 사용하는 레이저탄의 방향의 인지가 확실히 가능했어요.

땅속에서 기어나오는 바퀴벌래나 여러가지 적들이 땅을 파고 올라올 때!!!

사각사각 땅을 파고 올라오는 소리와 방향으로 먼저 적들의 위치를 인지가 가능했다는 점.

역시나 쉽게 확인이 가능했어요.

아쉬운 출력과 모바일 기기의 한계는 어쩔수가 없었던 닌텐도 스위치에서는 과연?...

개인적으로 꽤 여러종의 게이밍 헤드셋이나 이어폰을 테스트 하면서 가장 아쉬운 기기가 닌텐도스위치였어요.

일단 출력의 한계와 세대를 거듭해도 나아지지 않은 음질의 아쉬움은 스위치에도 고스란히 녹아들었다 생각을 했는데요.

어쨌튼 텐헤르츠 P4 PRO에서는 최대볼륨이 꽤 마음에 들었다는 점.

출력 자체가 타 리시버들에 비해서는 꽤 마음에 들었습니다.

전반적인 출력의 상승과 볼륨의 증가로 인해서 어느정도 P4PRO의 장점인 분리도가 확실하게 느껴지기는 했습니다.

이로 인해서 DOOM이라는 게임이나 워프레임에서는 적들이 위치와 탄이 날아오는 방향등을 인지를 하는데 어느정도 도움이 된것이 사실입니다.

개인적으로 상당히 고무적인 부분이 아닐까 하구요.

닌텐도 스위치를 사용하는 유저들에게는 확실한 보강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구요.

1월에 한글화와 함께 시작이 될 디아블로3 16시즌에서는 텐헤르츠 P4 PRO와 함께 사플을 즐기지 않을까 생각을 하게 되는 포인트입니다.

 

그렇다면 PC에서는 얼마나 대단한 사플이 가능할까?

이미 게이밍 헤드셋을 포스팅을 하면서 이야기를 했던 디아블로3 입니다.

많은분들이 디아블로3에 왠 사플?이라고 하실지 모르겠지만,시즌 하드코어 유저인 제게는 정말 중요한 요소입니다.

7.1채널을 켠 상태로 한번에 날아오는 몹들의 스킬들의 종류를 먼저 알아서 피하거나 생존기를 사용하는 행동이 생존에 아주 큰 도움이 됩니다.

특히 악마사냥꾼의 경우 데미지반사를 하는 몹들을 먼저 인지하거나 내가 사용하는 스킬을 튕겨내는걸 소리로 먼저 판단을 해서 피해야 하는데요.

티리리리리리링~하면서 투검을 튕길때 제가 날리는 데미지의 경우는 제 아바타의 피통의 100배정도 되는 데미지이기에 그것을 제가 받았을때는 그냥 ...즉사를 합니다.ㅠ.ㅠ;;;

텐헤르츠 P4 PRO에선 확실히 인지가 가능하는 점.

중고음의 강조가 두드러진 P4PRO의 특성이 잘 살아서 확실히 적들의 무기나 스킬의 종류의 인지가 가능했다는 점.

전반적인 분리도가 너무 좋아서 적들의 위치를 가늠하기 참 좋았다는 점은 PC에서 배그나 오버워치를 플레이를 할때도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포인트였어요.

그렇다면 모바일 배틀그라운드에선 어떨까?

뭐,그렇다고 제가 이 텐헤르츠의 P4 PRO를 사용했다고 해서 치킨을 먹었습니다.!!!라고 할 결과를 얻어내지는 못했습니다.

그러나 말입니다.

확연히 상공에서 날아가는 보급기의 이동하는 방향이 제대로 표현이 되었습니다.

보급기가 날아가는 와중에 나무 뒤에서 숨어서 저한테 총을 쏘는 적을 인지를 했으며 .....;;;;

인지만 했습니다.ㅠㅠ;;;;

역시나 포복으로 이동을 하는 적이 인지가 가능했구요.

사각사각 사각사각 수풀사이를 지나가는 적이 인지가 가능했어요.

총알의 방향 역시도 확실히 인지가 가능했습니다.

가능했다고 제가 피하거나 대응을 했다는 말은 아닙니다.ㅠ..ㅠ;;;;

어쨌튼 결론은 충분히 사플이 가능했으며,손이 좀 더 빠른분들이 텐헤르츠의 P4 PRO를 사용을 했을때는 상당히 플러스된 효과를 느낄수 있을것이라 저는 자부를 할수가 있습니다.

FPS와 사플이 필요한 위치에서 충분한 퍼포먼스를 보여준

텐헤르츠 P4 PRO의 결론은...

정말 결론을 낼 차례입니다.

텐헤르츠의 P4 PRO는 음악감상시에도 충분히 출중한 소리와 매력을 지닌

이어폰입니다.

빠른 반응과 저역대의 단단함은 중고음부의 소리에 크게 방해가 되지 않습니다.

중고음부의 악기들에는 살짝 아쉬움이 남는 표현력의 한계는 있지만,충분히 P4PRO에서만 느낄수가 있는 감성어린 해석이 들어가 있습니다.

특히나 출중한 해상력이나 분리도는 PC게임이나 FPS 그리고 사플이 필요한 게임들에서 빠른 대응과 반응을 할수가 있었구요.

반박자 이상 빠른 반응을 끌어낼수가 있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며 게이머들에게도 추천을 하고 싶은 이유입니다.

이상 텐헤르츠의 P4 PRO의 이야기를 마무리를 할까합니다.

역시나 실망을 시키지않고 좋은 제품을 만나볼수가 있어서 정말 좋았던 일주일이었어요.

[리얼사운드 체험단을 통하여 앵키하우스 로부터 제품을 증정받아 작성하였습니다. 리뷰어의 의사가 존중되어 자유롭게 작성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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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럭 터럭님 포함 3명이 추천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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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게이밍플레이까지 굉장하군요 
 

00:36
18.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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