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CC Dongle Pro 블루투스 동글(송신기) 간단후기

정발 예정이지만 초기불량아니면 AS받을일이 거의 없는 제품이라 알리에서 직구했습니다.

개인적인 느낌은 FiiO의 BT11은 알파테스트에 가까운 제품(제조사에서도 반쯤 버린 실패작에 가까운 제품)이고 QCC Dongle Pro 블루투스 동글(송신기)는 아이폰(iOS)일 경우 굳이 aptX adaptive나 LDAC 지원하는 스마트폰이 없더라도 블루투스에서 종결해도 나쁘지 않은 느낌입니다.

- 동글을 연결하면 바로 앱이 열린다는 알림이 오고 전용앱이 열리는 구조라 다른 제품보다 훨씬 낫습니다.
- 단점은 핸즈프리(전화) 기능 미지원해서 멀티포인트 기능있는 헤드폰이나 TWS 사용을 추천합니다.(둘다 연결해서 쓰는걸 추천)

- LDAC는 헤드폰은 나쁘지 않지만 TWS 이어폰의 연결 안정성(외부 사용)이 스마트폰보다 좀 떨어지는 부분은 고질적이라 봐도 될 부분인데, 음질 자동선택옵션 없는건 좀 아쉽습니다.

- aptX adaptive는 코덱 표시해주는 FiiO BTR17(블루투스 앰프)로 연결시 이전에 알려진대로 특정 조건의 음원(16bit/44.1kHz)일 경우 aptX Loseless로 자동으로 바뀌어서 지원합니다.(BTR17에서 aptX Loseless로 연결시 BTR17 화면에서 실시간 비트레이트 표시도 됩니다.)
- TWS 이어폰에서 연결성(외부 사용)은 LDAC보다 aptX adaptive가 훨씬 낫습니다.

- QCC Dongle Pro와 일반 모델 차이가 LDAC 지원 여부인데, QCC Dongle Pro로 가는게 낫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