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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단

갬성폭발! 아이온 머스탱 스테레오 스피커

매드냐옹 매드냐옹
1004 0 2

아이온 머스탱 스테레오 스피커

위드 클래식카 디자인

 

그동안 수없이 많은 블루투스 IT제품들을 이용해보고 리뷰를 써왔습니다

음질에 있어서 차이는 다양했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음질=돈 으로 볼 수 있죠 ㅎ)

 

하지만 디자인 대부분 세련, 미니멀, 심플, 미래지향적....여기서 크게 벗어나지 못 했었죠

이번에 소개해드릴 스피커는

클래식함을 가득담고 IT를 살짝 넣은

뉴트로(NEW+RETRO)를 지향하는 스피커 입니다

그래서 음질에 대한 평가보다는 디자인적인 요소에 집중해서 리뷰 할게요^^

 

 

 

 

박스 디자인 입니다

이미지의 클래식카와 함께 비슷한 컬러를 사용한 제품 디자인이 눈에 뜁니다

 

포드 머스탱

미국 머슬카 1위에 빛나는 머스탱

머스탱은 역시 레드죠

(카마로는 옐로)

 

 

 

 

 

바로 개봉샷!

본제품(머스탱스테레오), USB충전기(2구), AUX케이블, 마이크로5핀케이블

보증서와 설명서

 

요즘 마이크로5핀보다는 C타입으로 변화하는 추세인데...조금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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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제품을 보는 순간 진짜 클래식함이 그대로 전해지는 디자인입니다 
 

전체적으로 은은하고 고급스러운 레드

크롬느낌나게 반사은빛이 포인트를 줍니다

 
  
  
  
 
 

위의 이미지는 1964년식 포드머스탱 차량 내부 계기판입니다

진짜 비슷하게 생겼죠?

 

물론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을 했다고 하지만

이정도면 거의 복붙수준!

 

 

 

 

윗부분엔 크롬스타일 손잡이와 버튼이 있습니다

왼쪽부터 파워, 라디오, 이전곡, 플레이/정지, 다음곡, 블루투스

이렇게 버튼이 배열되어있습니다

 

요즘은 터치로 하는 기기 많은데

머스탱 스테레오는 너무 직관적이라 별다른 설명이 필요 없네요 ㅎ

 

버튼을 누르면 딸깍딸깍하는 느낌도 왠지 클래식합니다

 

 

 
 

 

측면의 왼쪽에는 볼륨을 조절하는 다이얼

오른쪽은 라디오 주파수를 맞추는 다이얼 입니다

 

볼륨조절은 오른쪽으로 돌릴 수록 불륨업이 되고

 

주파수 튠은 가운데 계기판이 있어

직관적으로 파악이 됩니다

 

물론 요즘 많이 쓰는 라디오 처럼 99.5MH.z 정확히 표현이 안되지만

조끔씩 돌려가면서 맞추는 느낌이 예전 라디오 감성이 물씬 풍깁니다

 

라디오는 내장형 안테나로 되어있으며 88~108MHz의 FM라디오 주파수가 잡힙니다

 

 

 

마치 자동차 그릴에 포드머스탱의 로고가 들어있는 듯 하죠?

포드 머스탱의 야생마 로고는 말이 정말 달리는 느낌이 들어서 뭔가 힘이 납니다

 

이게 60년대 디자인이라니...대단합니다

 

 

 

 

뒷면을 살펴보면

자동차 도장 표면을 보는듯한 재질의 광과 은은한 펄이 제대로 살아있으며,

MUSTANG으로 아주 크게 음각되어있습니다

 

 
 

아래에는 포드 로고

그리고 1/8인치 즉 3.5mm의 입력단자와

마이크로 5핀 포트가 있습니다

 

 
 

하단부분에는 영어로 제품 설명 및 인증 뭐 이런 내용들이 있는데

각 모서리에 고무재질의 스토퍼가 있어서 미끄럼 방지에 효과적입니다

 

 

 

블루투스 페어링은 블루투스 기기 많이 사용해보신 분은 잘 아시겠지만

1. 머스탱스테레오 전원을 꾹 누른다(페어링 준비 음)

2. 스마트폰 설정에서 블루투스 활성화

3. Mustang Stereo를 선택한다(페어링 활성화 음)

 

너무나 간단합니다 
  
 한번만 잡으면 별다른 블루투스를 잡지않는한 거의 자동으로 쉽게 잡을 수 있어요

 

 

 

 

하지만 이렇게 aux 케이블로 연결하면

더 쉽고 간단히 연결이 되죠

 

블루투스와 aux의 서로 장단점이 있습니다

블루투스는 무선이라는 압도적인 장점과

약한볼륨, 미세한 딜레이, 연결의 번거로움의 단점이 있고

 

aux는 간단한연결, aux단자가 있는 기기면 왠만큼 연결이 다되는 장점과

유선의 불편함, aux케이블의 분실, 단선등의 단점이 있겠네요

 

 

블루투스, aux, 라디오는 연결시

각각의 컬러의 led빛이 나옵니다

 

블루투스(블루), aux(그린), 라디오(오렌지)

 

블루투스를 사용중이라도 aux단자연결을 하면 aux가 우선연결됩니다

 

 

 

제품을 사용하려면 충전을 해야겠죠?

마이크로5핀과 usb충전기로 연결하면 끝

 

 

 

 

 충전할땐 레드 불빛이 나오다가

완충이 되면 그린 불빛이 나옵니다

 

 

2450mAh의 배터리 용량으로

완충시 최대 20시간 정도 재생이 가능합니다

(물론 블투안쓰고 볼륨도 낮춰야겠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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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스탱 스테레오의 경우

저에게 있어서 인테리어를 위해 구매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닌데요

 

제가 운영하고 있는 카페 입구에 조그마하게 꾸며놓은 정원?에 놓아두고

야외 테라스에서 음료를 드시는 고객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머스탱 스테레오를 통해 나오는 음악으로 이 공간이 더욱 더 멋진공간으로 탄생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그만큼 디자인적인 요소가 너무나 매력적인 녀석입니다

 

 

 

 

 

 


 https://youtu.be/ebGF71ZCYGo

3:33부터 음질 비교 장면이 들어있습니다

제가 현재 주력으로 쓰고 있는 스마트폰 v50과의 비교입니다

 

전 주로 야외에서 사용할 예정이라 야외에서 테스트 했으며

블루투스 스피커로 나온 제품인만큼 aux보다는 블루투스로 플레이 해보았습니다

녹음장비는 rode vieomic pro를 사용했습니다

 

이 영상만으로 제대로 된 청음은 힘들겠지만

25W의 출력과 2.5인치 유닛 2개로 구성되어있고

가로로 길게 되어있는 구조라 스테레오 효과는 좋았습니다

 

저음부분은 다른 비슷한 가격대의 스피커에 비해 좀 약한 느낌이 듭니다

레트로컨셉이라 사운드튠까지 레트로로 잡은건지

요즘 트렌드인 힙합, EDM에는 그리 어울리지 않을듯 합니다

(물론 저출력, 저렴한 블루투스 스피커에 비하면 엄청 좋죠!)

 

 

저음에 반해 중음과 고음은 해상도도 좋고 표현력도 좋습니다

보컬부분의 가사전달력도 괜찮았습니다

이부분들은 가격대비 나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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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탱 스테레오의 경우 전문 음악하는 사람들을 위한 제품은 아닙니다

그리고 소리 좀 듣는 황금귀를 위한 사람들의 제품도 아니죠

 

손잡이를 이용해 편하게 들고 다니면서 아웃도어용으로 쓰거나

집안 한 구석에 멋스럽게 인테리어용으로 쓰면서 음악을 즐기시는 분들에게 정말 추천하는제품입니다

 

특히나 레트로 마니아 분들에게는 너무나 매력적인 녀석이 아닐까 합니다

(이런분들은 음악도 레트로로 들으시겠죠?)

 

저의 경우는 카페입구에 그동안 적막이나 각종 소음공해정도가 전부였는데

머스탱 스테레오를 활용해 멋드러진 음악을 플레이 해두었더니

오시는 손님마다 너무 좋다고 하시네요

게다가 예쁘다고 한번씩 만지시고 갑니다^^

 

 

총평 : 디자인만으로 갬성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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