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기 베이어다이나믹 소울버드 오픈케이스.

상자는 일단 손바닥만한 사이즈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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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께는 약 손가락 두마디정도?되는 사이즈인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후면에는 요렇게 디자인이 되어 있습니다.

옆에는 요렇게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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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베이어다이나믹 입니다.

영디비를 알게 된 것도 사실은...국제전자상가 4층에서 처음 듣게 되었구요.

지인분들도 그 시기에 많은 이야기들을 해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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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영디비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때마다 빼놓지 않는 제품군이 바로 베이어다이나믹의 제품군이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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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알게된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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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로 헤드폰을 만든곳이 바로 베이어다이나믹이란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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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외에도 여러가지 방송장비들을 만드는 회사라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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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방송국에서도 베이어다이나믹의 제품을 주로 사용을 한다는 사실!!!

제품을 개봉을 해보면 아주 두꺼운 설명서가 한장 동봉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바로 나오는 제품의 하드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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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구성품은 케이스안에 동봉이 되어 있지요.

케이스의 한 켠에는 휴대가 용이한 손잡이?고리가 달려 있습니다.

케이스는 성인의 손바닥 반정도?되는 사이즈예요.

지퍼를 열어보면 요렇게 두개의 섹션으로 나눠져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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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폰이 우측에 보입니다.

상당히 신기한 버섯머리같은 모양의 이어팁들이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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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작은 사이즈의 이어팁까지 구비가 되어 있습니다.

내 이웃이자 지인?간다비야님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제일 궁금했던 부분이 내부에 들어간 드라이버의 크기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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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찾아내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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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폰 유닛부의 경우는 대략 성인 엄지손톱정도?되는 사이즈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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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 들어있는 유닛은 대략 10mm이상이 아닐까?하는 기대감은 듭니다.

유닛의 소재는 세라믹이 아닐까 싶은 빤딱빤딱 거리구요.

재질이 상당히 고급스러워 보이는 바 입니다.

3버튼 리모컨이 동봉이 되어 있구요.

유닛의 바깥부분엔 로고가 새겨져 있습니다.

유닛의 안쪽에는 좌우구분과 시리얼번호가 새겨져 있습니다.

노즐부는 꽤 짧은 편입니다.

이어팁을 끼웠을때는 그 길이가 꽤 길어지며 공간이 꽤 잡히는 편이라서 착용이 잘 되면,재미난 저음부의 느낌도 받을수가 있었어요.

전체적인 디자인이나 유닛의 모양새,그리고 이어팁의 생김새 덕분에 착용감은 상당히 훌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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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번 사용기에는 전용 모델의 착용샷 역시 첨부토록 하겠습니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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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아이유랑 함께 찍어보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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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일까유우웅?

분명히 이야기를 하고 싶은 부분은,혹자들에 따라서는 착색이라고 하는 그 특유의 베이어다이나믹의 감성이 어린 소리가 소울버드에도 고스란히

녹아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분명히 그 특유의 감성어린 소리가 참 마음에 들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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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디비 정모가 끝이 난 후에도 머릿속에 맴돌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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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소리에 표현을 다음 포스팅에서는 해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