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단 헐1만원? 블루투스5.0및 유선 지원 - PILLAR "CHB-261" 헤드폰 리뷰

헐1만원? 블루투스5.0및 유선 지원 - PILLAR "CHB-261" 헤드폰 리뷰

 

PILLAR

대다수 분들이 잘알고있듯, 

초특급 가성비 마이크 회사로 잘알려졌죠 

"필라(PILLAR)"

라인업도 좀 막강한데요, 스탠드마이크,콘덴서마이크등

라인업 숫자도 좀 다각도로 잡혀있습니다.

일단 필라 하면, 품질대비 가격대가 이상할정도로 저렴해서

오히려 그래서 의심스럽기도하고, 뭔가 이상해보이기까지합니다.

근데도 의심할여지없이 초특급 가성비 사운드장비들이 출시하고있죠

얼마전에도 초특급 가성비 마이크 CM7070 출시했기에

 

https://cafe.naver.com/embestc/494448

 

 

 

한번더 입질이 오르고있죠..

 

근데 이번엔 블루투스 5.0에, 유무선 지원,

사운드도 뭐 이정도면 엄청 괜찮은 헤드폰 모델이 나왔더라구요

디자인상 와꾸도 1만원이라고보기에도 모던하고 고급지기도해요

한번 소개해보도록하겠습니다.

 

■ CHB-261 SPEC.

1. 유/무선 기능지원(3.5파이 or 블루투스 v5.0)

2. 40mm 드라이버 / 전체하우징(PVC)

3. 재생컨트롤, 볼륨설정 컨트롤 탑재

4. 임피던스 32옴 / 주파수응답 20Hz~20kHz

5. 충전시간 2시간, 사용시간 9시간

6. 마이크 탑재로 통신기능 

7. 접이식

8. 1만원대 / 무상AS 1년

 

 

■ UNBOX & PACKAGE

패키지로는, 1만원대지만 무선 혹은 유선 헤드폰이라는 의미에서 

빼놓은 흔적없이,  패키지기본에 충실성 그대로 가진 모습을 보여주고있습니다.

일단 실물로보니, 음향 감성을 포괄하고 나온 디자인으로 비추어 볼수있습니다.

- CHB 261 헤드폰 1대

- 충전케이블 1개

- 3.5파이 수수 금도금 처리 케이블(유선연결용) 1개

- 섬세한 설명서 1부

 

역시 유통사의 재량이 높아, 한국어로 섬세한 설명구도를 표기하네요

일반적 입문자들이 많이 필라제품군들을 맞이하기때문에,

이런서비스는 기본이 잘되어진 모습이라 볼수있습니다.

 

 

■ 외형 - 1만원대?

필라의 이름을 갖는 모델답게, 가격대비 훌륭한 디자인입니다.

해외브랜드 B사의 모니터 헤드폰을 닮아있기도하면서, 

은근 때빼고 광내고 고급져보이는 모던한 외형을 띄네요

전체적 마감도를 들여다보았는데요,

 

사출흔적으로 인한, 품질저하를 불러올만한 부분은 크게 없는듯싶습니다.

일단 하우징과 프레임등 풀 PVC합성소재라 무게가 무시무시하게 가볍네요..

좌측 이어컵하단에는 전원버튼(재생멈춤병합) 과, 마이크로5핀단자(충전용)

 

그리고 3.5파이 단자(유선연결 청음용) 그아래에는 이전곡 다음곡 재생 컨트롤러를

포괄하고있습니다. 물론, 3.5파이 단자옆 홀은 LED다이오드가 탑재되어있어

블루투스 페어링이나, 연결시 LED를 출력하게됩니다.

이어패드는 두께 1.5cm로 소프트 타입입니다.

내부에 들어간 솜 간극은 크게 단단하거나 넓다라는 의미보다는

부들부들하면서 어느정도 푹신함을 전달하는 요소를 갖고있으며

교체가능한 패드 방식입니다.

프레임에는 번호를 표기하여, 사이즈 폭조절을 할수있도록 구성되며

조여질때마다 드르르륵 거리면서 사이즈 조절되는 타입입니다.

 

 

 

■ 기능(페어링)

녀석은 일단 접이식이 되는 헤드폰입니다.

 

그러나, 약간 아쉬운 부분으로, 가격단가를 조금올리더라도

파우치를 제공했더라면 하는 생각은 들었습니다.

그래야 좀더 들고다니기 용이하니까요

 

일단 페어링은 일반 블루투스 장비와 동일하게 구동되는데

- 전원버튼을 5초간 누르게되면 블루투스 모드

- LED출력 레드,블루 순차되며 헤드폰에서는 페어링모드가 여성언어로 출력됩니다.

- 페어링이 되면, 그다음부터는 자동연결됩니다.  

 

 

 

 

■ 착용감 - 엄청 가볍다.

무척 가볍습니다.

 

장시간 음원플레이에 따른 의미에서는 장점이됩니다.

실제로 무게감이라고 거의 느껴지지않을만큼 

엄청 가볍고 착용자체가 되게 부드럽게 되는 느낌입니다.

어쩌면 자체프레임이PVC 합성소재이다보니

귀를 압박하는 타입은 전혀아니다라, 말씀드리고싶네요

뭐랄까 머리에 얹어준다라는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그렇기때문에, 아웃도어에서 착용후 뛰는일은 삼가해야합니다.

워낙에 패드자체도 부드럽게 구성하고있어 귀이주홀근방을 누르는일도 없구요

실제 착용해보면, "되게 가볍고, 부드럽다라고" 인식될껍니다.

 

집고넘어가자! 

미친가성비 100% 아니 1000%다.

"블루투스 v5.0 

셋탑박스에 페어링후 8m 거리 넘어있는 

화장실에서 청음시 끊김자체가없네요..ㄷㄷ 

 

 

 

■ 청음 - 보기보다 사운드튜닝이 매우 잘됨

- FLAC 고음질 음원플레이

 

 

5일전에 처음으로 녀석을 마주하여 개봉후 바로 들었을때 바로 느낀건

"고역의 선명함을 갖으면서도 사운드가 꽉차보인다"라는 의미를 많이 느꼈습니다.

1만원대 제품이라는 점에서 엄청 놀라웠던 부분이 바로 "소리"였습니다.

기존에 B사의 모니터링 헤드폰을 청음을 하고있던터라 그럴수도있지만,

B사 헤드폰역시 저역이 어느정도 잘잡힌 모델이기때문에, ..여튼

분명한건 CHB261모델은 저역대도 너무 둥글한 포지션이아닌 

단단한 사운드를 갖고있으면서 성향자체는 V형태에 가까우면서 

잔향감은 조금끼어있는편이다.!

자체 출력포지션이 고역튜닝이 이루어졌지만서도

지찰음이없는수준, 거기다 조금 파워있는 소리가 날만큼 전체 튜닝이 참 예쁘게 잡힌소리였습니다.

록음원을 들어보면, 양옆으로 좀 넓은 스테이징감을 갖는 기타사운드가 넓게 들리며

보컬영역이 악기들보다는 약간 프론트로 나온모습을 지향하고있어

아무래도 그런의미에서 소리자체가 잔향감이 있는데도, 매우 뚜렷해보이는 느낌이 듭니다.

 

 

 

 

튜닝이라는 의미에서 보면 소리가 참 괜찮게 나온모델로 볼수있습니다.

특히 고역대와 저역대 서로 믹스되어 소리자체는 약간 밝은 톤이긴하나,

전혀~ 답답하거나하지않습니다.

물론, 고가형 헤드폰과 견주어서는 PVC라는 재형으로 이루어진 재질과

너무가볍다라는 착용감을 제외하고, 

소리는 이녀석만의 특유 소리가 감미되져있어 

소리로써는, 크게 단점을 지적할만한 부분은 찾기어려웠습니다.

벨런스가 틀어진것도아니고, 소리가 탁함도완전없고, 

고역대나 저역의 V형태로 튜닝된, 예쁜소리는 듣기참 무난하다라는 느낌이 들었으며,

개인적으로, 비슷한 성향의 소리로보면 AKG K99 구형아닌, 신형모델과 거의 흡사한 소리가 난다생각합니다.

탁하지않는 전체적 벨런스에, 저역대의 과감성까지 더해, 튜닝은 참 잘되었습니다. 

 

 

무엇보다도 개인적으로 이녀석 헤드폰과 어울리는 곡들의 타입은

보컬+ 어쿠스틱 기타사운드, 혹은  피아노소리, 클래시컬하면서도 

굉장히 아날로그적인 사운드 매칭에 아주 괜찮다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물론, 저역의 이미징으로인해서도 EDM도 껄끄럽지않게 듣기무난하구요 

앞서말한것과같이 V성향 타입의 사운드를 지향하면서도 답답함을 억제시켰고

잔향감은 너무 지나치지도않아, 사운드구성에서 

EDM과같은 탄탄한 구조적 사운드도 듣기 무난하다라 소개할수는있습니다.

다만 이녀석과 매칭이 좋은곡들은 아날로그적이면서 서정적 어쿠스틱곡들에

매칭이 참 괜찮지않아 생각하게되구요

소리에 독침이될만한 흔적은 전혀없고, 1만원대라는 사운드의미에서는

엄청 잘아온모델로 볼수있었습니다.

유통사가 워낙에 국내에서 마이크로 유명한 회사고 다양한 초특급 가성비

모델류들을 출시하고있기에, 이번 필라 헤드폰도 나름대로 괜찮은 모델을

출시한듯싶습니다.

블루투스 V5.0이라는 부분도 벽과 벽사이에서 끊김이없는 상태 아주괜찮구요

실질적 소리나, 블루투스, 유선기능등 가격형성만으로볼때 

5~6만원대급 가격정책에 버금가는 의미가있는 모델로 보는입장입니다.

 

 

 

- 고화질 영화플레이 / FPS 게이밍

분명한건, 잔향감이 완전억제되지않는 상태인데도,

놀라울정도로 전체적 뚜렷한 감각의 소리입니다.

아마 벨런스 사운드 배합보다는, 분리도와 자체 소리 튜닝에 신경을 좀 쓴모습인데

영화 게임출력하면서 사운드를 관찰해보면, 보이스톤과, (배경음)이

보기보다 엄청 깔끔하게 분리되어 출력되는 타입입니다.

즉 보이스톤자체는 조금앞으로, 악기나, 배경음은 약간뒤로 들리지만,

전혀 마스킹되는 구간은 자리잡지않았다라는것

V타입 사운드가 원래좀 듣기좋기도하고, 튜닝요소에 있어

사람이 느끼기 참 감칠맛나는 요소중하나인데,

그래서 잔향감이 조금들어가져있는데도, 소리의 투명성(뚜렷함)을

많이 갖고있는것은 아닐까 생각하게하네요

물론, 게이밍 모델주력으로 나온것은 아니기때문에, 

음원감상이나 영화상감상에 주력을 보이는 부분은 존재합니다.

그래도, 게임에서는 크게 저조하지않는 결과물로 소개할수있긴합니다.

왜냐면 무척이나 가벼운 착용감으로, 장시간 착용에 무리가전혀없기도하니까요

 

 

그렇습니다 "미친가성비란 이런것이다라 보여주는 초특급 가성비 헤드폰 교과서"

1만원대라는 가격측면에서 진짜 가볍게 좋은 사운드를 원하는 분들에게

아주 매칭이굿! 할 헤드폰으로볼수있는데요 

이녀석은 공격적인 형태의 가격정책을 갖는 좋은 사운드튜닝으로 구성된것에

엄청 놀라웠습니다.

필라(컴소닉)은 이런 사운드를 갖는 헤드폰 라인업을 마이크라인업처럼 

차츰 정리하여 출시하게되면 상당히 희소성이높아보입니다. 

물론, 파우치제공도하면서말이죠..

소리요? 괜찮아서 다소 놀랐습니다.

4~6만원대 유무선 헤드폰 고르는 분들이라면

진짜! 이제품으로 참고가 되었으면좋겠네요 

 

 

 

장점

- 블루투스 연결상태가 엄청 안정적임(벽통과해도 안끈김)

- 1만원대라고보기에 놀라운 디자인과 소리

- V형 소리로 - 고역의 어느정도 뚜렷한 소리 & 저역대가 상승되어 좋은타격감을 보여줌

- 유,무선을 지원하는 부분

- 어쿠스틱 음악 장르에 매칭이 상당히 좋음

- 플레이 시간이 10시간정도라 은근긴편

- 사출흔적도없이 꾀괜찮은 마감도

 

아쉬운점

- 파우치 미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