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어제나온 스텔리아 사진들
디자인은....... 개취니 넘어가고.. 아이 엠 그루트
드라이버가 유토피아하곤 다른 드라이버인 듯합니다. 마지막 사진인 엘리지아와 비슷한 구조네요. 엘리지아 진동판에서 재질만 베릴륨으로 바꾼 듯합니다. 유토피아 나올때 6개로 나눠진 시뻘건 자석 광고하던데.. 그거대신 일반적인 자석이 들어간 듯하네요. 개인적으로 조금 아쉽..
그래도 고급 헤드폰인건 맞는지 패키징이 아주.... 아주 고급스럽습니다. 언젠간 살 수 있겠죠?ㅋㅋㅋㅋ
터럭님 포함 2명이 추천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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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2등 입었던 옷은 바로 폐기하고 의사와 상담... ㄷㄷㄷㄷㄷㄷ
3등 아름답지 않은 부분은 바로~~
Price !!!~~~
잠정적인 제 구매 상한선은 (관세 포함, 약 30만원)이라, 포칼의 제품은 눈팅만 하거나, 시험 청음 대상일 뿐~~
엘레지아 까놓은 마지막사진을 예전에 보면서 '밀폐형이라 다이어프램 뒤를 최대한 열어놓을 필요성이 없다는 의미인가보다, 자석 부피가 큰걸 보니 단가는 낮겠지'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어제 겉모습만 보면서는 밀폐형이긴 하지만 그래도 얘는 안에 유토피아랑 동급의 플라워파워마그넷이 있을거라 짐작했는데......초콤 아쉽네요
단가절감형 부품이라고 반드시 성능이 모자랄거라 생각할 수는 없지만 바스켓도 허접허접하게 생겼고, 인클로저 내부도 그냥 보기에는 엘레지아랑 아예 똑같은 모양이고..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두번째로 비싼 신제품의 내부를 제일 저렴한 막내동생이랑 똑같이 만들어놓고는 그걸 당당히 보여주는 마인드가 이해가지 않네요
그리고 패드가죽 보니까 엘레지아가 차음-누음때문에 머리 폭이 좁은 사용자는 제 성능을 경험하기 어렵다는걸 인정한 것 같군요
스텔리아패드를 엘레지아에 끼우고 한번 들어보고 싶습니다
소리는 까봐야 알겠지만 가격은 유토피아보다 살짝 저렴하다고 물량투입은 일리어에 가죽만 더 둘러붙인듯 하니.. 아쉽긴 합니다
이제 와 하는 말이지만 하이파이 스피커쪽에서는 다이어프램을 베릴륨으로 만든놈들이 라이벌격인 다이아몬드 트위터보다 평판이나 실적면에서 우위인 것 같습니다만 헤드폰 드라이버용 베릴륨은 별로 그렇지가 않은 것 같습니다
유토피아와 클리어 둘 모두가 동일한 조건에서 측정돼있는 diyaudioheaven의 자료를 보면 대역폭 상한주파수 한가지만 빼고는 거의 동등한 특성이라고 나타나있거든요
그 와중에 미미하나마 클리어의 특성이 오히려 보다 안정적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외형은 차치하고, 엘레지아와 스텔리아의 결정적인 차이는 다이어프램 재질 및 튜닝 뿐일텐데 과연 소리로써 차별화가 얼마나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값대로만 따진다면 엘레지아의 성능은 밀폐형 핸디캡까지 감안해서 일리어랑 동급일거라 치고 스텔리아는 유토피아에 필적하는 음질이어야만 한다는건데..............유토피아는 커녕 클리어 따라잡는거나 가능할까욬ㅋㅋㅋ
아는만큼 보인다는데...
전 그냥 악세사리 구성이 좋아보여서 유토피아만 병맛이네. 생각했습니다. 아무래도 유토피아는 첫 플레그쉽이니만큼 소리를 위한 물량 투입이 더 잘 되었던 걸까요.
유토피아랑 일리어 패키지에 포함된 구렁이케이블이 나중에 나온 클리어에는 없는게 단적인 예죠
그리고 안정성과 품격과 가오를 위한 최고의 선택 레모케이블!!!!!! 누구보다도 빠르고 남들과는 다른 단자라서 너무나도 멋지긴 하지만 또한 너무나도 길어서 유토피아 쓰고 고개를 못 돌립니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유토피아 밀폐 버전을 기대했는데;
하우징이 스파이더맨 슈트같이 생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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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예쁘고 패키징도 좋군요.
유토피아 유저들을 몇번이나 물맥이는건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