벅스 AAC 256kbps 다운로드 이용권 살 가치 있을까요?
감자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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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이어폰에 돈을 조금 투자해보면서 노래도 좀 음질이 좋은걸로 들어보려 하는데, 벅스에서 다운받는게 음질은 제일 좋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봤더니 음질이 AAC 256kbps였는데..
평소에는 그냥 유튜브에서 음원추출해서 들었는데, 옛날에는 mp3 128kbps짜리를 듣다 최근에 160kbps짜리를 받아서 듣고 있긴 한데.. 둘다 비슷비슷하더라구요.
한달에 65곡씩 다운 이용권을 두달에 걸쳐 써서 130곡 받을건데.. 한달에 12900원이네요. 두달이면 거의 26000원?
이 돈 주고 노래를 굳이 다시 다운받을만한 가치가 있을까요?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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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5:25
19.04.20.
2등 Mp3포멧 듣다가 flac 들으면 저렴이 리시버라도 안들리던 소리가 들렸습니다. 에이트의 그입술을 막아본다... 한때 벅스가 mp3다운로드권으로 flac음원도 다운로드를 제공하던때에 해당 노래를 두가지 포멧으로 들었는데 진짜 놀랬던게 mp3 320에거 안들리던 소리가 flac에서는 들렸다는겁니다. 그런 flac음원에 가까운 aac 256정도라면... 근데 가격이 적당한가는 죄송합니다 다른분께 이건 답변을..ㅎㅎㅎ
11:25
19.04.21.
3등 그 음악의 합법적인 감상 라이센스를 사는건데 음질로 판단하는건 아닌거같습니다.
어차피 듣는데 문제없을거기도 하구요.
그냥 내가 듣는데 합리적으로 금액을 지불했다는거랑, 인코딩 찾는비용 등을 생각하심될거같네요
00:19
19.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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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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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곡 당 200원씩 mp3 320kbps보다 나은 음질이라면 음질대비 가격적으로 아주 괜찮은 것 같네요.
다만 mp3 192kbps만 돼도 제대로 컨버팅만 됐다면 상위 음질과 구분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160kbps에서는 얼마나 체감이 되실지는 모르겠네요.